임대 가격 지수는 가구가 주택 임대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화를 측정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렌트가격의 월간 변동을 살펴보면 2020년 7월 대비 8월에는 임대 부동산 가격의 지수가 0.2% 상승했고, 임대 부동산 가격의 흐름 측정 지수는 1.1% 하락했다.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8월에는 임대 부동산 가격의 지수는 3.2 % 증가했고, 임대 부동산 가격의 흐름 측정 지수는 0.5 % 감소했다.
COVID-19의 결과로 도입 된 임대료 동결의 영향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헤드라인 소비자 가격 지수에는 영향이 없었다.
총 렌트의 절반 미만인 43%가 COVID-19 임대료 동결의 영향을 받았다.
2020년 9월 25일에 COVID-19 렌트비 동결이 해제되면, 그 다음에는 가격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가 가격 인플레이션의 잠재적인 과대 평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임대료 동결의 영향에 대한 대체 추정치를 생성했다며 통계청에서는 요청시 이 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