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9월 9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3,430 노영례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19019_7276.png
 

♧9월 9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9/09/2020 기준)

1.   확진: 1,437명 (+6)

2.   의심: 351명 (-)

3.   감염: 1,788명 (+6)

4.   사망: 24명 (-)

5.   완치: 1,639명 (+4)

5.   활성 케이스: 125건 (+2)

6.   검사 진행: 831,517회 (+8,363) 

 

금일 통계 (09/09/2020 기준)

1.   확진: 6명

2.   의심: 0명

3.   사망: 0명

4.   완치: 4명

5.   입원: 4명

6.   중환자실 입원: 2명

7.   검사 진행: 8,363회


• 오늘 6건의 새로운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6명의 확진자가 모두 마운트 로스킬 지역 감염자라고 밝혔다.


• 마운트 로스킬 교회 감염 집단군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3명이다. 그중 14명의 확진자는 장례식과 관련되어 있다.


• 블룸필드는 집단감염에 대해 9월 7일의 장례식을 통해 확산되었다고 밝혔다.


• 장례식에 참석한 총 48명과 모든 밀접접촉은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현재 블룸필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지만, 교회 단체 전체가 재검사받기를 권유했다.

.

• 어제 보도된 또 다른 사건은, 새로운 집단감염의 일부인 북부 고속버스 운전기사였다. 그 버스는 시내 중심부터 알바니까지 운행한다.


• 오클랜드 지역 공공 보건은 해당 버스는 운행에서 밀접 접촉이 없었고, 운전자는 당시 증상이 없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블룸필드는 “HOP 카드 데이터는 예방 차원에서 승객을 식별하는 데도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보건 부서는 추후에 버스 운행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할 것이다.


• 8월 11일부터 추적팀은 3,345건의 밀접 접촉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3,305건이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다.

오클랜드 방역 시설에는 지역 집단 감염과 연계된 74명이 남아 있는데, 이 시설에는 양성반응이 나온 58명과 이들의 밀접 접촉자 등이 포함돼 있다.


• 또 다른 확진 사례는 학생이며 어젯밤, St Dominic’s Catholic College의 학생 한 명이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  버스를 타고 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가까운 가족관계를 공유하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들은 학부모들에게 COVID-19 상황에 대해 조심스러운 접근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 오클랜드의 마오리 공중 보건 부서 (Hapai Ye Hauora)에서 근무하는 사람 역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는 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확진자와 같은 곳에서 일한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주의 레터가 나간 상태이다. 


• 현재 병원에는 중환자실 입원자 2명을 포함하여 총 4명이 입원 되었다. 중환자실 입원자 중 한 명은 노스쇼어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와이카토 병원에 입원하였다. 


• 또한 현재 뉴질랜드에는 125건의 활성 케이스가 있으며 이 중 43건은 MIQ 시설 관련이며 다른 82건은 지역 감염 관련이다. 


• 어제 총 8,363회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 현재 2,161,200 명의 NZ Covid Tracer App 사용자가 있으며, QR코드를 더 쉽게 스캔 할 수 있도록 오늘 다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이승환, 이정민, 최예리, 윤희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23135_4669.png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19569_4038.png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19569_434.png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19569_4654.png

'대마초 합법화' 찬반 투표, 10월 총선 뜨거운 논쟁

댓글 0 | 조회 2,397 | 2020.09.17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찬성과 반대하는 주장이 다음 달 총선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Chris Cahill 경찰협회 회장은, 경찰은 대중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따… 더보기

국민당, COVID-19 경제타격으로 키위들 호주로 간다고...

댓글 0 | 조회 3,243 | 2020.09.17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뉴질랜드가 코비드-19 의 즉각적인 경제 타격으로, 키위들이 호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수요일 재무부가 공개한 정부장…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선로 이상, 일부 구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1,410 | 2020.09.17
열차편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 아침 선로 이상으로 CBD의 Britomart 역이 임시 폐쇄되면서 지연 또는 운행이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 더보기

COVID-19 법 위반 1000건, 159명은 유죄 판결받아

댓글 0 | 조회 1,800 | 2020.09.17
COVID-19 규칙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성이라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법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6월말까지 약1,000건의 CO… 더보기

오클랜드 플랫 부시, 초등학교 학생 확진

댓글 0 | 조회 3,905 | 2020.09.17
오클랜드의 채플 다운스 초등학교(Chapel Downs School)학생 1명이 확진되어 이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이 학생은 9월 14일 월요일에 학교에 … 더보기

[9월 16일] 새 확진자 1명, 사망자 1명 추가 총 25명

댓글 0 | 조회 5,173 | 2020.09.16
보건부는 오늘 오후 1시 실시간 영상 브리핑을 통해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은 3명이다.뉴질랜드에서의 총… 더보기

‘아메리카스컵’ 보려던 슈퍼요트 주인들 잇달아 예약 취소

댓글 0 | 조회 3,424 | 2020.09.16
내년 3월에 열리는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를 보러 올 예정이었던 슈퍼요트 주인들이 잇달아 예약을 취소하자 관련 업계에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더보기

코로만델 대규모 산불, 25A 국도 일부 폐쇄

댓글 0 | 조회 3,614 | 2020.09.16
코로만델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25A 국도 일부가 폐쇄되었다.템즈, 코로만델 지역 카운실은 왕가마타(Whangamata)의 히쿠아이(Hikuai)와 래리 와트…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기차와 스쿨 버스 충돌로 40명 부상

댓글 0 | 조회 2,872 | 2020.09.16
오늘 아침 파머스톤 노스 근처에서 기차에 스쿨 버스가 치여 아이들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오전 8시경, Bunnythorpe의 Railway Road와 C… 더보기

오클랜드 교도소 직원 가족 확진, 2명의 수감자 포함 격리

댓글 0 | 조회 3,262 | 2020.09.16
오클랜드 파레파레모에 있는 교도소의 직원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후, 수감자 2명을 포함해 접촉자들은 검사를 받고 격리되었다.TVNZ에서는 오… 더보기

'부자세', TVNZ 조사 결과 59% 찬성

댓글 0 | 조회 2,474 | 2020.09.16
대부분의 키위들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안에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되어 있는 TVNZ 의 Vote Comp… 더보기

국민당, 어린이와 청소년 무료 치과에 3천만 달러 공약

댓글 0 | 조회 2,061 | 2020.09.16
National은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치과 서비스에 충분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 더보기

CHCH 총기 테러범 재판에 공군기로 이동, 4만 달러 들어

댓글 0 | 조회 1,744 | 2020.09.16
지난 해 Chistchurch의 무슬림 테러 사건의 범인 재판을 위하여 공군기 허큘리스를 이용한 이동에 4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달 호주 … 더보기

COVID-19 레벨 결정, 정치적인 점 관계없어

댓글 0 | 조회 1,969 | 2020.09.16
Ardern 총리는 코비드-19 경보 단계 결정이 정치적인 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Ardern 총리는 National의 Judith Collin… 더보기

감염자 접촉 추적은 잘 되지만, 자가 격리는 느려

댓글 0 | 조회 1,773 | 2020.09.16
감염자와 접촉이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적 노력은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지만, 이 사람들의 자가 격리는 보건 당국이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게 … 더보기

아던 총리, 중국 정보 회사의 자료 수집 우려

댓글 0 | 조회 2,045 | 2020.09.16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의 저명 인사들과 그의 가족들에 대하여 중국 정보 회사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더보기

일부 오클랜드 요양원, 방문객 출입 제한적으로 허용

댓글 0 | 조회 1,630 | 2020.09.16
일부 오클랜드의 요양원이 코로나 락다운 규제 완화가 없는 가운데, 일부 방문객들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오클랜드가 락다운 레벨 2.5로 바꾼 이후, 오… 더보기

오클랜드, 갱단 모임 규칙 무시하고 100명 넘게 모여

댓글 0 | 조회 2,159 | 2020.09.16
오클랜드의 갱들은 몽그렐 몹 회원의 장례식을 위해 실시한 Tangihanga를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COVID-19 모임 규칙을 무시했다.2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 더보기

뉴질랜드 '살기 좋은 나라' 4위.

댓글 0 | 조회 6,126 | 2020.09.15
뉴질랜드가 전 세계 163개 국가 중에서 ‘살기 좋은 나라’ 4위를 기록했다.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 더보기

[9월 15일] 새 확진자 3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505 | 2020.09.15
보건부는 오늘 새로운 확진 환자가 3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며,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새로운 감염자는 9월 9일 두… 더보기

1인당 월 평균 신용 카드 사용액, 2천 달러

댓글 0 | 조회 3,237 | 2020.09.15
신용 카드 사용 한도와 월 평균 잔고에 대한 Westpac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인당 평균 신용 카드 사용 금액 한도가 최고 8,500달러이며 카드 사용액이 2,… 더보기

키위세이버 업체 수수료, 관리 수준과 관계 없어

댓글 0 | 조회 2,246 | 2020.09.15
KiwiSaver 제공 업체들이 부과하는 수수료는 업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투자 자금을 관리하는지,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Kiwi… 더보기

ACT당,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 지지 표명

댓글 0 | 조회 1,546 | 2020.09.15
ACT 당은 새로운 에너지 및 자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데이비드 시모어 ACT 당 대표는 호주의 자원이 호주를 더 부유… 더보기

생수 수출 회사 로열티 부과, 압도적인 의견

댓글 0 | 조회 1,871 | 2020.09.15
생수 수출하는 회사에게 로열티를 부과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된 TVNZ의 Vote Compass 에서 진행된 조사에… 더보기

2/4분기 경제 실적, 급격한 하락 예측

댓글 0 | 조회 2,054 | 2020.09.15
오는 목요일 공식 발표될 뉴질랜드의 경제 지표에서 2/4분기 동안 경제 실적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위축된 것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해졌다.금년도 2/4분기의 GDP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