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0 개 1,564 KoreaPost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03001_7265.png
총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한 새로운 조사에서 키위들의 상당수는 총선에 앞서 공부를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mocracy in the Dark 라는 제목의 조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뉴질랜드의 정치적 시스템과 자치 단체들의 운영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1/3정도의 유권자들은 어느 정당들이 국회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각 정당들의 주요 정책들을 비교 검토하고 자신의 옳바른 선택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총선에 앞서 여러 소수 정당들의 TV 토론이 오는 10월 8일에 있으며, Jacinda Ardern 총리와 Judith Collins 당수간의 첫 TV 선거 토론은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설문 조사는 올해 1월에 실시된 것으로 설문 조사에 응한 키위 중 70% 미만이 현재 의회의 모든 정당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당이 MMP에 따라 의회에 들어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해한 사람은 절반 이하였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크리스 힙킨스가 교육부 장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재 크리스 힙킨스는 교육부와 보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20명 중 1명 만이 데이비드 파커가 환경부 장관임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8명 중 1명은 정수의 세 부서를 모두 알고 잇었고, 5분의 1은 법원이 법적 결정을 내릴 때, 당시 정부의 정치적 의도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5명 중 1명 이상이 탄소 제로 법안에 찬성하는 정당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의 56%는 뉴질랜드가 영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조사를 진행한 기관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오해는 중요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어느 정당이 의회에 있는지 모를 경우, 유권자는 어떻게 다음 선거에서 정당에 대한 보상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MMP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실무 지식없이 투표자가 자신의 선호도를 성공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영국이 군사 동맹으로 인해 뉴질랜드를 구출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이것이 국방과 외교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 것인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ACT당,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 지지 표명

댓글 0 | 조회 1,564 | 2020.09.15
ACT 당은 새로운 에너지 및 자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데이비드 시모어 ACT 당 대표는 호주의 자원이 호주를 더 부유… 더보기

생수 수출 회사 로열티 부과, 압도적인 의견

댓글 0 | 조회 1,883 | 2020.09.15
생수 수출하는 회사에게 로열티를 부과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7만 명이 가입된 TVNZ의 Vote Compass 에서 진행된 조사에… 더보기

2/4분기 경제 실적, 급격한 하락 예측

댓글 0 | 조회 2,061 | 2020.09.15
오는 목요일 공식 발표될 뉴질랜드의 경제 지표에서 2/4분기 동안 경제 실적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위축된 것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해졌다.금년도 2/4분기의 GDP는… 더보기

음주 운전자, 경찰의 중국어 통역 서비스로 혐의 기각

댓글 0 | 조회 3,600 | 2020.09.15
웰링턴에서 음주 운전에 대한 재판에서 음주 운전자가 중국어에 능통하지도 않은데, 경찰의 만다린 통역 서비스로 인하여 혐의가 기각되었다.Ly Nam Tran은 Up…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 티켓 할인

댓글 0 | 조회 2,692 | 2020.09.15
국적기인 Air New Zealand는 어제 정부의 대중 교통과 항공기에서의 거리 두기를 완화하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환영의 뜻을 표하며 곧바로 할인 행사를 시… 더보기

오클랜드 남자 기숙학교, 역사적인 성범죄로 6명 기소

댓글 0 | 조회 4,836 | 2020.09.14
Stuff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남학생 기숙학교인 딜워스 스쿨 학교 지도자들은 이 기숙 학교에서 역사적인 성범죄가 발생해6명의 남성이 체포된 후 사과했다.월요일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도주한 살인자, 여전히 행방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3,361 | 2020.09.14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도주한 위험한 범죄자를 돕는 모든 사람에게 기소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카트리나 에피하는 지난 금요일 미들모어 병원에서 교정 직원으로부… 더보기

수백만 개의 담배 밀수, 3명 체포

댓글 0 | 조회 2,765 | 2020.09.14
뉴질랜드로 수백만 개의 담배를 밀수하려고 시도했던 세 명의 남성이 오늘 이른 시간 세관에 체포된 후, 오늘 오후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가… 더보기

젯스타, 이번 주 목요일 국내선 재개 발표

댓글 0 | 조회 1,788 | 2020.09.14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저가형 항공사인 젯스타(JetStar)는 정부가 기내에서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에 대한 제한을 완화한 후 목요일부터 국내선을 재… 더보기

타카푸나 체육관 등, 확진자 밀접 접촉 89명

댓글 0 | 조회 3,007 | 2020.09.14
어제 저녁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발표된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레즈 밀스 체육관(Les Mills gym) 등에서는 89명이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 더보기

[9월 1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3,117 | 2020.09.14
♧9월 14일 1:00 PM 서면 브리핑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14/09/2020 기준)1. 확진: 1,447명2. 의심: 351명3. … 더보기

[총리 발표] 9월 21일(월)까지 현재 레벨 유지

댓글 0 | 조회 9,305 | 2020.09.14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1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COVID-19 Alert Level 이 수요일 밤 11시 59분 이후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를 발표했다. (… 더보기

[9월 14일] 새 감염자 1명, 커뮤니티 감염(여자 아이)

댓글 0 | 조회 4,496 | 2020.09.14
보건부는 9월 14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는 이번주 수요일 이후 전국적으로 COVID-19 Alert Level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 더보기

타카푸나 체육관 회원 확진 사례, 아직 경계 풀 때 아냐

댓글 0 | 조회 5,197 | 2020.09.14
전문가는 어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 있는 체육관에 확진자가 방문했고, 카운트다운 밀포드 지점과 웨어하우스 등을 방문했던 것이 알려진 후, 오클랜드가 코로… 더보기

오늘 오전 각료 회의, 경보 레벨 검토

댓글 0 | 조회 2,576 | 2020.09.14
오늘 오전 각료회의에서 지금의 코로나 경계 단계에 대하여 점검을 하게 된다.지난 달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시작된 이후 오클랜드는 레벨 2.5단계, 그리고 그 … 더보기

코로나 이후 5만 명 이상 귀국, 두뇌 유입 상황

댓글 0 | 조회 3,436 | 2020.09.14
5만 명 이상의 키위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고국인 뉴질랜드로 돌아오면서, 뉴질랜드는 brain out 현상에서 처음으로 brain gain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더보기

학자금 융자 상환 못한 사람들 중 5,500명 귀국

댓글 0 | 조회 3,348 | 2020.09.14
지난 4월부터 학자금 융자를 받고 아직 다 상환하지 않은 채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 5500명 이상이 뉴질랜드로 돌아왔지만, IRD는 연체된 학자금 청구서를 관리… 더보기

COVID-19으로 금값 상승, 웨스트 코스트 금광 다시 인기

댓글 0 | 조회 2,150 | 2020.09.14
1800년 대 당시 West Coast 지역에 금광을 찾아 인기를 끌었던 상황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금값이 오르면서 다시 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또… 더보기

경찰 “작년에 총기 1866정 압수했다”

댓글 0 | 조회 1,620 | 2020.09.13
작년에 연간 1866정의 각종 총기가 경찰에 압수됐으며 이는 10년 전에 비해 2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련 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언론에 전해졌는… 더보기

퀸스타운 “관광업 종사자 대상 ‘코로나 19’ 검사 센터 운영 시작”

댓글 0 | 조회 2,493 | 2020.09.13
퀸스타운에서 관광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코로나 19’ 검사 센터가 문을 연다. 서던 디스트릭 보건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보건 당국은 연합해서 9월 14일(… 더보기

신규 확진환자 “노스쇼어 체육관과 상점 방문, 보건 당국, 밀접 접촉자 신고 요망…

댓글 0 | 조회 6,667 | 2020.09.13
‘코로나 19’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 체육관과 슈퍼마켓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이 이 사실을 공지했다. 9월 13일(일) 저녁… 더보기

남섬 대부분과 북섬 남부에 강풍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2,795 | 2020.09.13
남섬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섬의 많은 지역과 북섬 남부 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9월 14일(월)부터 북서풍과… 더보기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 에어비앤비 전액 환불 거부

댓글 0 | 조회 4,090 | 2020.09.13
숙박 공유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 에어비앤비(Airbnb)에서는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한 숙박비를 전액 환불하기를 거부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더보기

이민부 근로자, 방문객 및 고용주를 위한 정책 완화

댓글 0 | 조회 3,244 | 2020.09.13
지난주 다섯 차례 이상의 이민부 발표로 일부 워크 비자, 방문객 및 고용주의 이민 지표를 변화시켰다.일부 뉴질랜드인의 파트너와 임시 비자 소지자 중 해외에서 뉴질… 더보기

내일, 내각 COVID-19 경보 레벨 전환 검토

댓글 0 | 조회 4,479 | 2020.09.13
내각은 내일 회의를 통해 뉴질랜드의 현재 경보 레벨을 검토하고, 향후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 Alert Lev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