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시설에서 잠재적인 COVID-19 사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완료되었다.
오늘 보건부 보도자료에서, 지난 밤에 조사를 시작하고 성명을 발표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의심 사례는 COVID-19과 연관이 없으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지역 사회 감염은 없다고 확인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잠재적인 사례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클랜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커뮤니티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가, 보건부의 발표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164명의 감염 사례가 있었고, 12명이 사망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사망자 12명 중 10명은 로즈 우드 요양원 집단 감염지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