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팬데믹 보험 계획 거부

정부, 팬데믹 보험 계획 거부

0 개 2,498 노영례
009f77e83fb68b937ae7c85c8a3686c5_1599340637_0282.jpg


임금 보조금 제도에 찬성하며 기업과 근로자에게 1년 동안 소득의 80%를 보장하는, 팬데믹 보험 제안이 정부로부터 거부당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하루에 350명 이상의 키위가 일자리를 잃고 경제 불확실성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그 폭로가 나왔다.


뉴질랜드 최대 퍼시픽 서비스 포노(Fono)의 책임자 테비타 푸나키는 올해 푸드 뱅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갑자기 직장을 잃고 복지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경제학자 브래드 올슨은 지난주에 2,500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TVNZ에 말했다. 


그러나, 자신다 아던 총리는 강력한 보건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최고의 경제적 대응은 여전히 강력한 보건 대응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대로만 하면, 궁극적으로 제한을 더 빨리 해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임금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35만 개의 일자리가 있지만, TVNZ에서는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인 펜데믹 보험 계획에 대한 대안 아이디어를 거절했음을 알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경제학자 브래드 올슨은 '펜데믹 보험'은 여러 면에서 은색 총알 접근 방식이며, 동시에 비용과 규모로 인해 그것이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공부원들은 비싸지만, 팬데믹 보험(Pndemic Insurance)는 정부가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성 문제를 다루는 현재의 접근 방식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정부에 조언했다. 그러나,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더 이상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VNZ에서는 야당인 국민당 당수인 주디스 콜린스는 보조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그녀는 현재의 임금 보조금은 충분하지 않고, 그것도 곧 끝날 것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펜데믹 보험을 지지하는 마이클 리들은 이 보험이 임금 보조금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 갇혀 있고, 그들은 유령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퀸스타운이나 로토루아 같은 관광 도시는 방학 외에 관광객이 많이 않으며, 임금 보조금을 받는 방법은 고용주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8월 19일 보험 전문지 Insurance Business에서는 보험사가 향후 팬데믹으로 인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COVID-19 팬데믹은 개인과 기업이 심각한 침체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강조했지만, "팬데믹 보험"은 현재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보험사라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업계에서는 보험사가 위험을 정부와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공공-민간 접근 방식이 글로벌 유행병과 같이 빈도가 낮고 영향이 큰 사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ICNZ 최고 경영자인 팀 그라프톤이 이끄는 패널에서, APRA의 제프 서머 헤이즈 이사는 연설을 통해 공공-민간 접근 방식이 보험사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사들이 풀 탭이 아닌 '두 번째 계층' 손실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매우 어려운 영역이라고 표현했다. 


공공-민간 접근 방식의 어려움에 대해 ABI 국장 후 이반스는 유망한 솔루션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정부가 일반적으로 그러한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기 때문에 설정 및 유지 관리가 매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보험사가 궁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에서 항상 더 낮은 권한을 갖게 될 것이며, 주정부가 잠재적인 파트너십 조건을 지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후 이반스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이 올바른 모델과 해결책이라고 결정하더라도 국가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관계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파트너십은 결코 평등하지 않으며, 전염병과 같은 책임의 전체 범위를 포괄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경우 잠재적인 주 책임 수준이 너무 커서 모든 정부가 파트너십과 보험 산업에 대한 매우 중요한 통제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을 크게 뜨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후 이반스는 또한 보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해서 공급이 자동으로 수요를 생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 이벤트를 위해 보험 구입하는 것을 꺼릴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 그것이 가치있는 투자라고 확신시키는 것은 보험 부문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4일] 새 감염자 1명, 커뮤니티 감염(여자 아이)

댓글 0 | 조회 4,502 | 2020.09.14
보건부는 9월 14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는 이번주 수요일 이후 전국적으로 COVID-19 Alert Level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 더보기

타카푸나 체육관 회원 확진 사례, 아직 경계 풀 때 아냐

댓글 0 | 조회 5,201 | 2020.09.14
전문가는 어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 있는 체육관에 확진자가 방문했고, 카운트다운 밀포드 지점과 웨어하우스 등을 방문했던 것이 알려진 후, 오클랜드가 코로… 더보기

오늘 오전 각료 회의, 경보 레벨 검토

댓글 0 | 조회 2,582 | 2020.09.14
오늘 오전 각료회의에서 지금의 코로나 경계 단계에 대하여 점검을 하게 된다.지난 달 오클랜드에서 사회 전파가 시작된 이후 오클랜드는 레벨 2.5단계, 그리고 그 … 더보기

코로나 이후 5만 명 이상 귀국, 두뇌 유입 상황

댓글 0 | 조회 3,440 | 2020.09.14
5만 명 이상의 키위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고국인 뉴질랜드로 돌아오면서, 뉴질랜드는 brain out 현상에서 처음으로 brain gain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더보기

학자금 융자 상환 못한 사람들 중 5,500명 귀국

댓글 0 | 조회 3,351 | 2020.09.14
지난 4월부터 학자금 융자를 받고 아직 다 상환하지 않은 채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 5500명 이상이 뉴질랜드로 돌아왔지만, IRD는 연체된 학자금 청구서를 관리… 더보기

COVID-19으로 금값 상승, 웨스트 코스트 금광 다시 인기

댓글 0 | 조회 2,151 | 2020.09.14
1800년 대 당시 West Coast 지역에 금광을 찾아 인기를 끌었던 상황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금값이 오르면서 다시 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또… 더보기

경찰 “작년에 총기 1866정 압수했다”

댓글 0 | 조회 1,622 | 2020.09.13
작년에 연간 1866정의 각종 총기가 경찰에 압수됐으며 이는 10년 전에 비해 2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련 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언론에 전해졌는… 더보기

퀸스타운 “관광업 종사자 대상 ‘코로나 19’ 검사 센터 운영 시작”

댓글 0 | 조회 2,495 | 2020.09.13
퀸스타운에서 관광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코로나 19’ 검사 센터가 문을 연다. 서던 디스트릭 보건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보건 당국은 연합해서 9월 14일(… 더보기

신규 확진환자 “노스쇼어 체육관과 상점 방문, 보건 당국, 밀접 접촉자 신고 요망…

댓글 0 | 조회 6,671 | 2020.09.13
‘코로나 19’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 체육관과 슈퍼마켓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보건 당국이 이 사실을 공지했다. 9월 13일(일) 저녁… 더보기

남섬 대부분과 북섬 남부에 강풍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2,795 | 2020.09.13
남섬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섬의 많은 지역과 북섬 남부 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9월 14일(월)부터 북서풍과… 더보기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 에어비앤비 전액 환불 거부

댓글 0 | 조회 4,090 | 2020.09.13
숙박 공유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 에어비앤비(Airbnb)에서는 COVID-19 록다운으로 취소한 숙박비를 전액 환불하기를 거부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더보기

이민부 근로자, 방문객 및 고용주를 위한 정책 완화

댓글 0 | 조회 3,247 | 2020.09.13
지난주 다섯 차례 이상의 이민부 발표로 일부 워크 비자, 방문객 및 고용주의 이민 지표를 변화시켰다.일부 뉴질랜드인의 파트너와 임시 비자 소지자 중 해외에서 뉴질… 더보기

내일, 내각 COVID-19 경보 레벨 전환 검토

댓글 0 | 조회 4,485 | 2020.09.13
내각은 내일 회의를 통해 뉴질랜드의 현재 경보 레벨을 검토하고, 향후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 Alert Leve… 더보기

[9월 13일] 새 확진자 2명, 격리 호텔 직원 1명 감염

댓글 0 | 조회 3,302 | 2020.09.13
보건부에서는 9월 13일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는 실시간 브리핑이 없으며, 보도자료로 대체되었다. 확진자 1명은 해외에서 귀국한 사례이고 또… 더보기

와이테마타 DHB 직원 2명,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2,814 | 2020.09.13
Stuff에서는 일요일 이른 아침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위원회(Waitematā District Health Board) 직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 더보기

하룻밤 사이, 의심스러운 웨스트코스트 주택 화재 2건 발생

댓글 0 | 조회 2,450 | 2020.09.13
하룻밤 사이에 웨스트코스트의 주택에서 의심스러운 화재가 두 건 발생했고,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았다.화재 및 긴급 NZ 대변인은 일요일 새벽 시간에 첫 번째 주택 … 더보기

렌트가격, 8월 0.2% 상승

댓글 0 | 조회 2,459 | 2020.09.13
임대 가격 지수는 가구가 주택 임대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화를 측정한다.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렌트가격의 월간 변동을 살펴보면 2020년 7월 대비… 더보기

낮은 저수량에도,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 완화 검토

댓글 0 | 조회 2,767 | 2020.09.13
오클랜드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댐의 수위가 평소보다 22%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의 물 제한 계획의 완화가 검토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심각하… 더보기

조사관 보고 후, 진통제 판매 제한하는 카운트다운

댓글 0 | 조회 3,529 | 2020.09.12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는 파라세타몰이 포함된 진통제의 판매를 고객 1명당 한 팩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이러한 변화는 과다 복용 위험을 줄… 더보기

쿡 아일랜드 여성 그룹, 다음주까지 천마스크 5천개 목표

댓글 0 | 조회 2,509 | 2020.09.12
쿡 아일랜드 여성 그룹은 다음 주말까지 천 마스크 5,000개를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Vainetini New Zealand Collective는 Pasi… 더보기

뉴질랜드 쿡 해협 3.7 지진, '날카로운 충격'

댓글 0 | 조회 2,226 | 2020.09.12
오늘밤 작은 지진이 뉴질랜드 중부를 뒤흔들었다. 주민들은 쿡 해협 주변에서 지진으로 인해 "날카로운 충격"을 받았다고 표현했다.진도 3.7의 지진은 웰링턴 남서쪽… 더보기

록다운 반대, 자유 행진과 시위, 오클랜드에서 열려

댓글 0 | 조회 2,549 | 2020.09.12
록다운 방지 시위,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열려토요일 낮 12시 록다운 방지 시위에 사람들이 모였으나, 이는 현재 오클랜드가 COVID-19 Alert Level 2… 더보기

8월 토마토 가격 38% 상승, 사상 최고치 기록

댓글 0 | 조회 1,832 | 2020.09.12
토마토 가격이 8월에 38% 상승하여 킬로 당 $13.65의 가중 평균 가격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COVID-10 불확실성으로 인한 토마토 부족으로 정상 가… 더보기

피요르드랜드 폭우 경고

댓글 0 | 조회 1,383 | 2020.09.12
일요일과 월요일에 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가 예상되는 악천후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토요일 저녁에 피요르드랜드로 비 전선이 이동하고, 일요일에는 느… 더보기

헌틀리 근처 교통 사고 4명 부상, 크고 작은 사고 소식

댓글 0 | 조회 1,393 | 2020.09.12
헌틀리 근처에서 충돌 사고로 1명이 부상당했다.사고는 토요일 오후 4시 20분경에 로토와로의 Waikokowai Road에서 발생했다.경찰, 구급차, 헬리콥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