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0 개 5,934 노영례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4992_9829.png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 2 수준이 최소한 12일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경고 레벨 2에서 더 하향 조정될 것인지 여부 검토는 9월 14일 월요일에 다시 있을 예정이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만약 레벨 1으로 전환된다면 9월 16일 수요일 밤 11시 59분부터 적용되는 것이 가장 빠른 시기라고 말했다. 그 때까지는 현재의 경보 레벨이 그대로 유지된다.


레벨 2로 전환한 이후, 30명의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다 아던 총리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커뮤니티 클러스터가 어느 정도 통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경보 레벨 3로 다시 될 이유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내각은 뉴질랜드가 지난 주말 레벨 3에서 하향 조정해야 할지 결정할 때 했던 것과 동일한 요인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오클랜드가 레벨 2.5로 전환된 이후, 클러스터와 연결되지 않은 사례는 없었지만, 도시로 들어오기 직전에 한 건의 사례가 있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클러스터에 대한 개인 간 링크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경우라며, 이것은 놓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그들 주변의 발병을 성공적으로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조심해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적어도 두 번 이상의 주말 동안 경보 레벨 2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사람들이 외출하는 주말 동안에 새로운 COVID-19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일반적으로 경보 수준을 이동하는 것에 대한 실질적인 고려 사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룹 모임 제한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의가 있었고, 남섬이 레벨1으로 이동하고, 북섬은 레벨2에 머물 가능성이 내각에서 제시되었다고 말했다.


경보 레벨 2 (오클랜드의 경우 레벨 2.5)가 적용된지 불과 5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은, 경보 레벨이 조정된 것에 대한 영향이 무엇인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나머지 국가가 레벨 2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초기 모델링은 아직 오클랜드 외부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레벨 2 설정은 모든 전파의 영향으로 토코로아의 두 가지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예배 장소를 포함해 더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 사회와 검사소에서 더 많은 의료 전문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전문가는 사람들이 아프면 오클랜드 국내 공항을 통해 여행하지 말 것을 상기시켰고, 주말 동안 술집 등에는 경찰이 순찰할 예정이다.


오클랜드가 다른 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레벨 2로 내려갈 지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은 아던 총리는 아직은 그런 논의가 없다고 말했다.


미디어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사전 투표 시작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에 대해, 아던 총리는 경보 레벨에 대한 결정은 "증거와 과학"을 기반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b32c0b764344de6a28ef2a8554bbe549_1599186959_5384.png
 

피요르드랜드 폭우 경고

댓글 0 | 조회 1,379 | 2020.09.12
일요일과 월요일에 남섬 서부 지역에 폭우가 예상되는 악천후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는 토요일 저녁에 피요르드랜드로 비 전선이 이동하고, 일요일에는 느… 더보기

헌틀리 근처 교통 사고 4명 부상, 크고 작은 사고 소식

댓글 0 | 조회 1,384 | 2020.09.12
헌틀리 근처에서 충돌 사고로 1명이 부상당했다.사고는 토요일 오후 4시 20분경에 로토와로의 Waikokowai Road에서 발생했다.경찰, 구급차, 헬리콥터가 … 더보기

해밀턴 격리 중인 아이들, 구세군에서 장난감&선물 받아

댓글 0 | 조회 1,709 | 2020.09.12
해밀턴 호텔에서 격리된 상태로 머물고 있는 약 60명의 어린이들이 구세군으로부터 장난감과 선물을 받았다.와이 카토 DHB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이비스 해밀턴에서 … 더보기

[9월 12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3,284 | 2020.09.12
오늘 뉴질랜드에서는 새 확진자가 2명이라고 보건부가 발표했다.두 명의 새로운 확진 사례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역학적 연결을 가지고 있으며, Mt Roskill E… 더보기

침몰한 가축 운반 선박 구조 중단, 가족은 새로운 수색 기대

댓글 0 | 조회 2,720 | 2020.09.12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가축 운반 선박 Gulf Livestock 1이 침몰한 이후 계속되었던 선원 구조 작업이 중단되었으나, 가족은 아직 생존자에 … 더보기

마운트 로스킬 교회의 장로, 어제 처음 검사받아

댓글 0 | 조회 3,397 | 2020.09.12
오클랜드의 하위 클러스터의 중심에 있는 한 교회 장로는 목사의 전화를 받고 어제 처음으로 COVID-19 검사를 받았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요셉 호헤파… 더보기

퀸즈타운 시장, 놓친 럭비 챔피언십 "절실한 사업이었다"

댓글 0 | 조회 1,906 | 2020.09.12
퀸즈타운 호텔리어들은 럭비 챔피언십 팀을 주최하지 못해 발생한 비용을 계산하며 아쉬워하고 있다.럭비 챔피언십 6주 토너먼트는 11월에 시작하여 호주, 남아프리카 … 더보기

살인자 카트리나, 탈출 후 오클랜드에서 도주 중

댓글 0 | 조회 9,006 | 2020.09.11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이 오늘 낮 12시 30분경, 미들모어 병원에서 교정 요원으로부터 탈출해 오클랜드에서 도주 중이다.22세의 카트리나 에피하(Katrina … 더보기

11세 소녀, 물에 빠진 4세 아이 구해

댓글 0 | 조회 2,882 | 2020.09.11
11세의 웨스트 코스트 서프 구조 대원은 하스트에서 물에 빠진 4살 아이를 구했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11살의 야즈민 해독(Yazmin Haddock)은 토… 더보기

격리 호텔 탈출로 수감된 여성, 록다운 반대 시위에서 연설

댓글 0 | 조회 3,118 | 2020.09.11
최근 관리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혐의로 수감되었던 한 여성이, Advance NZ 정당의 리더인 Billy Te Kahika와 국민당에서 나와 이 당에 합류한 J… 더보기

COVID-19, 관심 지역에 오클랜드 쇼핑몰 식당 추가

댓글 0 | 조회 4,268 | 2020.09.11
유명한 뉴린 식당가에 있는 한 레스토랑은 COVID-19 확진자가 방문한 이후, '관심 장소로' 통보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는 금요일 이른 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 더보기

고립된 이민자들, 본국 돌아가는 항공 비용 지원

댓글 0 | 조회 5,386 | 2020.09.11
정부는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마저 살 여유가 없는 고립된 이민자들을 위한 송환 항공편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내무부와 적십자사… 더보기

[9월 11일] 새 확진자 1명, 마운트로스킬 교회 연관 감염

댓글 0 | 조회 3,570 | 2020.09.11
보건부는 9월 11일 새로운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발표했다.새 감염자는 기존의 마운트 로스킬 교회의 그룹과 연결되었다. Mt Roskill Evangelical F…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초등학생 확진, 기존 확진 학생의 동생

댓글 0 | 조회 3,687 | 2020.09.11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의 초등학생이 확진되었으며, 이 학생은 기존 확진 학생의 동생으로 알려졌다.Henderson North School의 한 학생이 COVID-1… 더보기

록다운 동안 모임 가진 오클랜드 교회, 확진자 45명

댓글 0 | 조회 4,165 | 2020.09.11
지난 달 록다운 동안 모임을 갖은 오클랜드 교회와 연관된 코비드19 사례는 현재 45건이다.이로써 Mt Roskill 교회와 관련된 지역 감염은 2월 28일 코비… 더보기

저소득층 치과 진료 지원 필요, 70% 동의

댓글 0 | 조회 2,665 | 2020.09.11
뉴질랜드 사람들 대다수는 정부가 저소득층 성인들의 치과 진료에 대해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TVNZ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의 성인들에게 치과 진료… 더보기

COVID-19 정확한 정보와 안전 예방책 필요

댓글 0 | 조회 1,597 | 2020.09.11
코비드19의 잘못된 정보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박과 안전 예방책을 향상시키는 지도자들이 오클랜드에서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중요하다고 전문가와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 더보기

구글, 10월 17일 총선에 대한 새 방식의 인기도 측정

댓글 0 | 조회 1,610 | 2020.09.11
Google은 이번 10월 17일 총선에 대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각 정당별 또는 총리 후보와 주요 공약들에 대한 검색 내용으로 그 인기도를 측정하였다.아직 6주 … 더보기

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 학생 75%만 등교

댓글 0 | 조회 2,228 | 2020.09.11
새로 공개된 통계에서 최근의 코비드-19 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수는 겨우 7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레벨 3로 들어가기 직전의 8… 더보기

국민당 당수, 마라타키 기간 휴일 지정 비난

댓글 0 | 조회 1,939 | 2020.09.11
국민당(National Party)의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당수는 어제, 노동당(Labour Party)가 제안한 공휴일 추가의 공약에 대하여… 더보기

항공사들, 기내 거리 두기 규정 완화 요청

댓글 0 | 조회 1,837 | 2020.09.11
항공사들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에 가족들의 여행 예약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기내에서 거리 두기 규정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현재의 경계 수위는 최소…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정부 COVID-19 대응 비난

댓글 0 | 조회 1,977 | 2020.09.11
Winston Peters NZ First Party당수는 어제 Kaikoura에서 유세를 하면서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에 대하여 또 다시 비난하였다.Peter… 더보기

학생회 줌 미팅 해킹, 공격적인 이미지 폭격

댓글 0 | 조회 2,181 | 2020.09.10
빅토리아 대학교 웰링턴 학생회(VUWSA)는 오늘 오후 줌 미팅을 통한 온라인 연례 총회를 가졌는데, 해킹으로 알려지지 않은 침입자가 "인종 차별적, 동성애 혐오… 더보기

10월,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3,521 | 2020.09.10
10월 초부터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가족에게도 소폭 입국이 허용될 것이라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크리스 파… 더보기

살인까지 불러온 이웃 간의 소음 분쟁

댓글 0 | 조회 4,370 | 2020.09.10
지난 9월 6일(일) 이른 새벽에 크라이스트처치 주택가에서 발생했던 살인사건은 이웃 주민 간에 벌어진 소음 분쟁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