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키위는 스틱형 진공 청소기 수명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
소비자 뉴질랜드의 조사에 따르면, 스틱형 진공 청소기의 내구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공 청소기가 6년 이상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보다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 뉴질랜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보다 좋은 리뷰와 평판을 바탕으로 진공 청소기를 선택하며, 유명 브랜드의 수명이 더 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항상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놀랍게도 베스트셀러 및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브랜드 다이슨(Dyson)의 진공 청소기는 무선 진공 브랜드 중 가장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뉴질랜드의 최고 경영자 존 더피는 사람들이 더 튼튼한 제품과 브랜드를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폐기물 최소화 기금에서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BuiltToLast 프로젝트는 더 많은 제품의 내구성 테스트와 더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제조업체가 제품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한다.
소비자 뉴질랜드는 다이슨에 연락해 스틱형 진공 청소기가 뛰어난 청소 작업을 수행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테스트 결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다이슨 스틱 결함의 4분의 3은 배터리 또는 충전과 관련이 있다고 소비자 뉴질랜드의 존 더비는 전했다. 다이슨은 교체용 배터리와 충전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이슨 제품은 제품 성능을 훌륭하지만 고장이 빨리 나거나 부품을 빨리 대체해야 한다고 소비자 뉴질랜드는 말했다.
소비자 뉴질랜드는 제품의 수명에 대한 제조업체의 정보를 필요로 한다며, 진공 청소기가 고장난 뉴질랜드 사람들이 직접 관련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정보는 consumer.org.nz/built-to-last 를 통해 보낼 수 있다.
소비자 뉴질랜드의 캠페인 #BuiltToLast 및 관련 전자 폐기물 프로젝트는 폐기물 최소화 기금의 일부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유지니 사지 환경부 장관은 매립지로 가는 유해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한 보다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폐기물 최소화법에 따라 규제 제품 관리 제도의 6가지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전기 및 전자 제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