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9월 1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4,517 노영례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982_9787.png
 

♧9월 01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메건 우드 의원, 딕비 웨브(공군 준장)]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1/09/2020기준)

1.   확진자: 1,401명 (+14)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752명 (+14)

4.   사망자: 22명 (-)

5.   완치자: 1,598명 (+13)

5.   현재 활성 케이스: 132명 (+1)

6.   총 검사 진행수: 766,626 

7.   현재 병원 입원자: 10명 (-1)

 

금일 통계 (01/09/2020 기준)

1.   확진자: 14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13명

5.   병원입원자: -1명

6.   검사 수: 8,599

 


• 금일 브리핑에서 오클랜드 지역감염 5명과 해외 입국자 9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지역감염 5명 중 2명은 이전에 확인된 사례이고 나머지 3명은 그들의 가족들이다. 9명의 해외 입국자들은 지금 정부 관리 격리 시설에서 격리 조치 중이다.

 

• 8월 21일부터 27일 사이에 정부격리 시설 직원들 97%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의원 메겐 우즈가 전했다. 나머지 3%는 테스트하는 기간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거나 휴가를 가서 검사를 못 받았다고 전했다. MIQ 직원들에 대한 검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이번 주말에 끝날 예정이다. 


Wood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 12일에 걸쳐 MIQ 직원들의 97%를 완료했으며 3일 차 검사의 95%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 초점이 되어 왔듯이, 3일 차 검사는 강제적이지 않지만, Wood는 이러한 결과들이 상당히 활용적이라고 강조했다. 95%의 정확한 수치로는 12,240의 귀환자 중 11,647명이며, 총 3일의 검사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도 검사가 끝나지 않은 이유로는 귀환자가 육아라는 점, 의료상 면제받는 점, 환승객이어서 MIQ에 오래 있지 않았다는 점, 혹은 검사를 거부하는 점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 보건 국장의 승인이 없는 한 아무도 자가격리 시설에서 하루에 12번의 검사가 없이 나가지 않았다. 거절한 사람은 꼭 격리 시설에 더 오래 머물러야 하며, 대부분 검사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우드는 말했다.


• 디그니 웨브는 44,000명 이상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모든 시설의 수용량은 6,628이며 5,035개의 곳은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웹은 말했다. 주말까지 5,638명의 사람이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500명의 추가 방역 의료진은 격리 시설에 배치됐으며 그중 108명은 앞으로 5주 동안 매주 75명이 배치되어 시설당 평균 방역 의료진은 한 시설당 19명으로 늘어난다.


• 우즈 의원은 오늘 웰링턴 MIQ 확진 판 건이 수도의 시설 안에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의 로스 에인절 리스에서 NZ1으로 이동했다고 웨브 준장이 밝혔다. 웰링턴 시설은 듀얼로 구성되어 자가격리와 격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곳이다.


• 원래 있던 장소에서 격리를 하는 것이 오클랜드에 Jet Park로 이동하는 것보다 안전한 방법이라고 우즈 의원이 전했다. 오클랜드는 18개의 시설이 있다. JetPark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위한 격리 시설이다.


• 누군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이면 격리에 들어가고, 검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보건 측정이 수행된다. 우드는 95프로로 매우 높은 검사 수를 자랑했다. 나머지 5프로는 이와 같은 이유로 아직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대중들이 아직 시설과 관련된 코로나19의 커뮤니티 사례 또는 시설 내부의 전파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오클랜드 지역 감염과 연관성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우즈는 국경과 시설을 둘러싼 과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 Golden ticket-type system의 질문에 우드는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스템은 보강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은 이것을 보장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Wood는 과제의 일부가 당면 과제일 뿐, 장기적 잠재력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일부러 지은 시설을 반대하지 않았지만 이것의 비용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가족들과 특히 대가족을 위해 그들이 인접한 방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이 이것을 수용하려고 노력할 때, 그들은 오직 그들의 집단의 사람이 자가격리에서 어울릴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엘리베이터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드는 그와 다른 사람이 리프트를 타는 시간이 2분 정도 시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두 개의 실험이 코비드 카드에 관해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우드는 말했다.


• 아던 총리는 2019년 3월 15일에 일어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한 소식을 발표했다. 가해자를 지정하는 것은 뉴질랜드의 테러와 잔혹한 사건의 판결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점이다.


• 우드는 그들이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어떻게 국경을 개방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이에 관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그들이 들어 오기 전 검사하는 일은 제한적이다. 우리는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가 없다. 항공 여행과 환승은 전염병 발생 측면에서 위험한 지역이다. 우드는 출발하기 전의 테스트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됐다고 말했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김선우 한서진 김민엽 이원준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5675.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5956.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613.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6354.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6608.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6853.png
a3edea43e6d0e3daa38764474429d4f5_1598938838_7077.png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190 | 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가장해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을 시도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빨간·파란…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247 | 1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20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08여 명의 클럽 회원들과 외부 게스트가 참…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47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더 저렴한 주택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최근 주택가격 및 임대료 동향을 보면, 뉴질랜드가 오히려 호주보다 주…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69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가스의 미래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단체들은 새로운 가스관 연결이 계속되고 있지만…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24 | 11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202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노인을…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91 | 1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금 아니면 즐길 수 없는 이벤트 가이드크리스마스를 지나 연말로 향하는 한 주.오클랜드의 12월 마지막 주는 그 어느 때보다도 …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1 | 11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sthma and Respiratory Foundation)이 정부에 독감 감시 프로그램인 ‘플루트래킹(FluTracking)…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22 | 11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가장 인기 있는 신조어를 조사한 결과, ‘6-7’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꼽혔다. 이 단어는 특별한 의미 없이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7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는 여름 특수 기대연말 뉴질랜드의 소비 지출은 전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결제업체 Worldline 집계에 따르…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1 | 22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의 포럼 결과, 2026년 최종 결정 반영 예정오클랜드 시의회가 A F Thomas Park의 향후 레크리에이션 활용 방안을 …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84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한인 기업인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뉴 한인 기업인 재단(회장 주옥종)이 주관하고, 재뉴대한골프협회(회장 강영수)가 주최한 ‘…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2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도입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투자 비자(현재 및 과거 투자자 범주)를 소지한 외국인은 500만…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6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기본적인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mployment Her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과정의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ANZ 은행의 ‘비즈니스 아웃룩’ 설문조사에 따르면, 12월 기업 신뢰도는 73.6포인트로, 11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소방 및 응급관리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여러 지역에 야외 화재 제한 조치를 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한 번 맛보고 효능을 알면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나오는 과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린게이지 플럼(Gre…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소비자 보호와 식품 공급의 신뢰를 유지해 왔지만, 올해도 식품안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식품안전청(NZFS)…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1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직원이 고용주와 지인들을 상대로 6만 2천 달러 이상을 사기로 챙긴 혐의로 13개월의 집행유예(홈 디테이션)를 선고받았다.​오…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막회인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4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역에서 가시바닷가재 어획을 5년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급격히 줄어든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호가 목적이다.해양 수산…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이전 수준 돌파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이 휴가철을 맞아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항 측…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두고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올해 9월 분기…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자료에 따르면, 보너스형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11월 기준 1.82%…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이게 왜 이렇지?’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1. 가난한 소년, 실험실에서 세상을 만나다알란 맥더미드는 화려한 과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단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도 키위들의 나눔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일드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