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 착용 첫날, 위반자 벌금 조치보다 교육

마스크 의무 착용 첫날, 위반자 벌금 조치보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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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 강제 사항이지만, 첫 날인 어제 벌금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벨2 이상의 경계 단계에서는 대중 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 사항으로 되어 있으며, 모든 이용객들이 이를 잘 지켜 주었다고 전해졌다.


기차를 타고 있는 동안 마스크를 써야 하고, 기차에서 내리고 난 후에는 벗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집 밖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다. 


웰링턴의 경찰 대변인은 한 사람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기차를 탔으며, 곧바로 경찰이 보급용으로 소지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각 경찰 지역 본부들에게 만 장 이상의 마스크가 전달되었다.


대중 교통이 밀집된 장소 곳곳에는 많은 수의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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