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레벨3 기간 중, 비행기로는 자유롭게 도시 벗어나...

AK 레벨3 기간 중, 비행기로는 자유롭게 도시 벗어나...

0 개 2,525 KoreaPost

31cca1a98c7678dc3b196bcced8c3d75_1598825690_2557.png
 

지난 2주 이상의 기간동안 오클랜드는 레벨3로 수많은 차량들과 사람들이 오클랜드로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비행기를 이용한 사람들은 아무런 점검이나 검문없이 무사히 도시를 떠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TV Newshub은 록다운 레벨3 기간 동안 밝혀지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이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검문이나 제제없이 남섬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레벨3에서는 비필수직종이 아닌 이상 오클랜드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만, 한 오클랜드 사람은 그냥 장난삼아 Queenstown으로 여행을 하였으며, 공항에서나 항공사에서나 기내에서도 어느 누구로부터 한번도 여행 사유나 검문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 건물로 들어가는 길부터 공항 카운터와 공항 내부에서 최소한 순찰차 한 두 대 정도 또는 경찰견과 함께 순찰을 하는 경찰을 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한 명의 경찰도 전혀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 사람은 레벨3 록다운 동안 오클랜드를 벗어난 것에 대하여 미안함을 느끼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정부가 해야 할 일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도 하지 않으면서 시민들만 불편하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하며, 정부의 록다운 조치를 지적하였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항공 보안 담당업무라고 말하며, 이 책임은 오클랜드 공항의 항공 보안 서비스가 해야할 일이라고 Grant Robertson 장관은 밝혔다.


항공 보안 서비스는 모든 탑승객들에 대하여 항공기 탑승 전 여행 사유와 허가서를 점검하지만 이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으며, 보건부에서도 요구한 내용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정부와 담당 부서간의 책임 회피에 대하여 이 오클랜드 시민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하며, 전혀 관리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TV3 Newshub 은 국제선 터미널의 탑승객 보안 절차에 대하여 녹화하였으며, 공항 보안팀은 촬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허술한 점이 노출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9월 5일] 새 감염자 3명, 총 사망자 24명

댓글 0 | 조회 4,217 | 2020.09.05
보건부는 새로운 확진자가 3명이며, 그 중 2명은 커뮤니티 감염, 1명은 해외 입국자로 관리 격리 중인 사례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의 실시간 라이브 브리핑은 … 더보기

COVID-19에서 안전한 나라 2위 뉴질랜드,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7,677 | 2020.09.05
새로 발표된 설문 조사에서 COVID-19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는 독일이고,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어 2위, 한국은 3위로 알려졌다.포브스 온라인(Forbes o… 더보기

침몰한 가축 운반 선박, 생존자 추가 발견

댓글 0 | 조회 2,697 | 2020.09.05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가축 운반선 걸프 라이브스톡1 (Gulf Livestock One) 호가 지난 수요일 조난 신호를 보낸 직후 침몰된 후,…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문제로 CCTV 확장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2,185 | 2020.09.05
오클랜드 카운실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시의 CCTV 카메라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철회했다.작년에 Auckland Transport는 자체 CC… 더보기

포리루아 기차역 주변 성폭행 연속, 한 청소년 체포

댓글 0 | 조회 3,031 | 2020.09.05
올해 포리루아 기차역(Porirua train station)근처에서 일련의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한 젊은이가 체포되었다.경찰은 지난 2월 한 여성이 길을 걷는… 더보기

쿡 아일랜드 전 총리, COVID-19으로 사망

댓글 0 | 조회 2,787 | 2020.09.05
전 쿡 아일랜드 총리이자 오클랜드에서 의사로 개인 병원을 운영했던 GP Dr Joseph Williams가 82세의 나이로 어젯밤 사망했다.Pasifika Med… 더보기

COVID-19 사망자, 3개월 만에 오클랜드에서 발생

댓글 0 | 조회 5,368 | 2020.09.04
COVID-19, 미들모어 병원에서 50대 1명 사망보건부에서는 오늘 오후, 오클랜드의 미들모어 병원에서 COVID-19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50대 남성이 1명… 더보기

방문 비자, 5개월 연장 발표

댓글 0 | 조회 5,874 | 2020.09.04
정부는 COVID-19으로 인해 방문 비자를 5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임시 비자 설정 변경은 방문객과 임시 이민자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동안 뉴질랜드에 머무르는 … 더보기

[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3,194 | 2020.09.04
♧9월 4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04/09/2020기준)1. 확진자:1,413 명 (+5)2. 의심 환자 :… 더보기

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5,911 | 2020.09.04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 2 수준이 최소한 12일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경고 레벨 2에서 더 하향 조정될 것인지… 더보기

[9월 4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은 3명

댓글 0 | 조회 3,020 | 2020.09.04
보건부는 오늘 새 확진자가 5명이라고 발표했다. 5명의 확진자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이고,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감염 사례이다.3명의 커뮤니티… 더보기

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댓글 0 | 조회 3,060 | 2020.09.04
어제 목요일은 뉴질랜드 비즈니스가 키위 가족 지원에 중요한 임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뉴질랜드가 코비드19 레벨1으로 경계 단계가 바뀌고 많은… 더보기

와이카토 대학 내 인종차별, 대학 측에서 침묵했다는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2,745 | 2020.09.04
와이카토 대학내 일상적이고 구조적인 인종 차별에 대한 혐의에 대학 측과 대학 지도자들은 침묵했다고 Linda Tuhiwai Smith 교수가 말했다.이 교수는 인…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 출석율 여전히 저조

댓글 0 | 조회 2,021 | 2020.09.04
Chris Hipkins 교육부와 보건부 겸임 장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의 출석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학교들은 아직도 50… 더보기

SkyCity Convention Centre,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2,245 | 2020.09.04
지난 해 SkyCity Convention Centre의 화재와 금년도 코비드 록다운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카지노… 더보기

버스 기사들, 운전 중 마스크 안 쓰면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146 | 2020.09.04
버스 기사들이 운전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례들이 있으면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다.이번 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의무적… 더보기

정부, 다음주 COVID-19 레벨 완화할 지 검토

댓글 0 | 조회 2,370 | 2020.09.04
뉴질랜드는 정부가 다음 주 경계 레벨을 완화할 지에 대하여 오늘 알게 된다.각부장관들은 오늘 회의를 통하여, 이번 일요일로 종료되는 현재의 경계 수위에 대하여 지… 더보기

겨울의 마지막 추위, 오클랜드 추운 아침

댓글 0 | 조회 2,011 | 2020.09.04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오클랜드는 금요일 아침 평상시보다 6도 더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추운 아침을 맞았다.전국의 많은 곳에서 온도가 한 자릿수로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2.5 첫 주말, 경찰-규칙 위반에 대한 경고

댓글 0 | 조회 2,581 | 2020.09.04
오클랜드가 레벨 2.5로 전환된 후 첫번째로 맞는 주말, 경찰은 규칙 위반을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오클랜드 외 다른 지역은 레벨 2 규칙을 적용받고 있지만, 오… 더보기

넬슨 남서쪽, 5.7 강하고 깊은 지진 흔들림

댓글 0 | 조회 1,818 | 2020.09.04
강하지만 깊은 지진이 넬슨의 남서쪽으로 약 90km 지점에서 발생해 남섬과 북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13분경,… 더보기

이번 겨울, 뉴질랜드 기록상 가장 따뜻한 기온

댓글 0 | 조회 2,012 | 2020.09.03
국립 수자원 대기연구소(NIWA)에서는 이번 겨울이 역사상 가장 더운 기온을 기록했고, 기후 변화가 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뉴질랜드에서 처음 데이터가 측정된 1… 더보기

NZ 출발 중국행 가축 운반 선박 침몰, 생우 수출 중단

댓글 0 | 조회 3,852 | 2020.09.03
1차 산업부(MPI; 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는 최근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선박이 침몰된 후, 가축 … 더보기

"뉴질랜드 아동의 삶의 질 순위 선진국 중 하위권"

댓글 0 | 조회 3,107 | 2020.09.03
뉴질랜드의 아동의 삶의 질 수준이 선진국 사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35위로 나타났다.유니세프(UNICEF) 아동연구조사기관인 이노첸티연구소가 9월 3일 전 세계… 더보기

타라나키 제재소, 작업자 손 일부 절단 후 $231,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913 | 2020.09.03
한 작업자가 타라나키 제재소에서 일하면서 손이 거의 절단된 후, 이 회사는 $231,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지난 2018년 2월 27일, 당시 18세의 청년이… 더보기

더니든 근처 화물 열차에 개 치여, 30분 운행 정지

댓글 0 | 조회 1,376 | 2020.09.03
더니든 근처의 열차길에서 개가 화물 열차에 치여 30분간 열차 운행이 정지되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사고는 목요일 오후 2시경 뫄이코우아이티 근처의 철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