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증권거래소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은 키위세이버를 가진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키위세이버 제공 업체는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심플리시티(Simplicity)의 샘 스텁 최고 경영자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정상적인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투자 계획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뉴질랜드 증권거래소(NZX)는 정교한 서비스 거부 스타일의 공격을 받았다.
정부는 이 사이버 공격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국가의 스파이 기관인 정부 통신 보안국에 조사를 지시했다.
샘 스텁은 증권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며칠 더 유지된다면 투자 가격을 공정하게 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공격은 모닝콜이었고, 이번 사건으로 배워야 할 교훈이 필요다하고 샘 스텁은 말했다. 그는 이러한 공격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샘 스텁은 뉴질랜드가 그것으로부터 면역이 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증권거래소가 분명이 표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금요일, 증권거래소는 NZX웹사이트를 압도하는 오프쇼어 사이버 공격을 받은지 네번째 되는 날로, 어려움을 겪었다.
주식 거래는 투자자들이 최신 회사 발표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보류되어 정보가 없는 시장으로 이어졌다.
거래가 재개된 후, 벤치 마크 NZX-50 지수는 약 40포인트 또는 0.4% 하락한 12,012를 기록했고, 이는 기록적인 최고점에서 약 100포인트가 적은 것이었다.
젯디넷 테크놀로지(The ZDNet Technology) 웹사이트는 지난 2주 동안 전 세계에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증권거래소 NZX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공격의 영향을 받는 다른 금융 서비스 회사로는 글로벌 결제 회사인 페이팔(PayPal), 송금 회사인 브레인트리(Braintree), 월드페이(Worldpay)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