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후 1시 보건부 보도자료 요약

[8월 29일] 오후 1시 보건부 보도자료 요약

0 개 3,55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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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정부 언론보도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9/08/2020기준)

1.   확진자: 1,376명 (+13)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727명 (+13)

4.   사망자: 22명 (-)

5.   완치자: 1,568명 (+7)

5.   현재 활성 케이스: 137명 (+6)

6.   총 검사 진행수: 740,321회 (+9,991)

7.   현재 병원 입원자: 11명 (+1)

 

금일 통계 (29/08/2020 기준)

1.   확진자: 13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명

5.   병원입원자: 1명

6.   검사 수: 9,991회


• 오늘 뉴질랜드에는 총 13건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례가 발생했다. 이 중 두 건은 해외 감염 사례로, 두 확진자 모두 8월 23일 인도에서 뉴질랜드로 귀국했다. 둘 중 한 명은 70대의 여성이고, 다른 한 명은 30대의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두 사람 모두 오클랜드 소재 그랜드 밀레니엄 격리 시설에서 입국 3일째에 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외 11명의 확진자는 모두 오클랜드 집단감염군 지역 감염 사례이다.


• 오늘 지역 감염 사례 10건 중 6건은 마운트 로스킬 교회 감염 사례와 연관되어 있다. 6명 중 4명은 한집에 거주하며 감염된 것으로, 그리고 남은 2명은 교회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10건 중 4건은 이전 보도된 감염 사례의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다. 앞서 언급되지 않은 1건의 사례는 오늘 확진자와의 인터뷰 이후 감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예정이다.


• 8월 29일 아침까지 2,489명의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파악되었고, 이 중 2,425명은 역학조사팀의 연락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8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동안 80%의 타겟을 뛰어넘는 수치인 확진자 밀접 접촉자 중 82%가 파악되었으며 48시간 이내에 역학조사팀의 연락, 그리고 격리 조치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 오클랜드 집단 감염군과 연관된 총 132명의 사람들이 현재 오클랜드 격리 시설로 이송되고 있으며 이는 82명의 확진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포함한 숫자이다. 


• 오늘 현재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3명, 미들모어 병원에 4명, 노스쇼어 병원에 3명, 와이카토 병원에 1명이 치료를 받는 중이다. 8명은 일반 병동, 그리고 3명은 집중치료실에 있다. 앞서 말한 세 명은 각각 미들모어, 노스쇼어, 그리고 와이카토 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파악된다.


• 7명의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한 명의 의심 환자가 확진자 판정을 받아 이로써 현재 뉴질랜드 활성 케이스는 총 136명이 되었다. 137명의 확진자 중 20명은 해외 유입 감염으로 격리 시설에서 발생했으며 117명이 지역 감염 사례이다.


<뉴질랜드 COVID 동선 추적 앱>

• 뉴질랜드 COVID 동선 추적 앱에 현재까지 등록된 이용자는 1,919,100명으로 파악된다. 오늘까지 총 335,536의 QR 코드 포스터가 등록되었으며 총 24,248,027건의 QR 코드 포스터 스캔이 집계되었다. QR 포스터 스캔이 아닌 직접 입력 방식으로 동선을 기록한 횟수도 오늘까지 총 1,901,334건을 기록했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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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망자, 3개월 만에 오클랜드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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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비자, 5개월 연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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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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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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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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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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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 학교들, 출석율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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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ity Convention Centre,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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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SkyCity Convention Centre의 화재와 금년도 코비드 록다운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카지노… 더보기

버스 기사들, 운전 중 마스크 안 쓰면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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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주 COVID-19 레벨 완화할 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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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지막 추위, 오클랜드 추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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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레벨 2.5 첫 주말, 경찰-규칙 위반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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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남서쪽, 5.7 강하고 깊은 지진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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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뉴질랜드 기록상 가장 따뜻한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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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출발 중국행 가축 운반 선박 침몰, 생우 수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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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산업부(MPI; 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는 최근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선박이 침몰된 후, 가축 … 더보기

"뉴질랜드 아동의 삶의 질 순위 선진국 중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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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나키 제재소, 작업자 손 일부 절단 후 $231,000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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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 근처 화물 열차에 개 치여, 30분 운행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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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카길 근처 4중 충돌사고, 남자와 아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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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총리, Covid-19 시대 세계 최고 사상가 2위 선정.

댓글 0 | 조회 3,666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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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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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건부 브리핑에는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과 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 윌리엄 레인저 이사가 나왔으며, 보건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없었고, 라디오 … 더보기

곰팡이 핀 부엌, 오클랜드 세입자 $2500 보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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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세입자는 바퀴벌레와 곰팡이가 핀 부엌에 대해 $2500달러에 해당하는 보상받았다.멜라니 그리피스 씨는 2020년 2월 Mangere East 임대 … 더보기

퀸스타운 컨퍼런스, 오클랜드 사람들은 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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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힙킨스보건 장관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왜 퀸스타운 컨퍼런스에 가지 말아야 하는지 설명했다.보건부 장관은 이번 주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는 오클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