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COVID-19 검사 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오클랜드 COVID-19 검사 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0 개 2,361 노영례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2142_3413.jpg
 

정부에는 8월 31일 월요일부터 하루에 10,000건의 COVID-19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오클랜드는 커뮤니티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이다. 근래 들어 8월 11일 오클랜드 커뮤니티 감염 환자가 처음 확인된 후,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 중 일부 사람들이 계속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한 교회 예배와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은 새로운 기침이 시작되거나 악화되는 기침, 발열, 목쓰림, 일시적인 후각 상실, 콧물 등이다. 특히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 상실은 생활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현상 중 하나이다.


보건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검사를 받으라고 촉구하고 있다. 


오클랜드 남부 또는 서부에 거주하거나, 현재 건강상 문제가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COVID-19 검사는 무료, 양성인 경우 전화 통보, 음성인 경우 문자 메시지 통보 

뉴질랜드에서 COVID-19 검사는 무료이다. 테스트 결과, 양성이면 공중 보건 부서에서 전화를 하여 다음에 지켜야 할 일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테스트 결과, 음성인 경우에는 문자로만 그 결과를 받게 된다.


COVID-19 검사를 받으려면 등록된 가정의(GP)에게 먼저 전화를 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다. 


검사 센터 이외에 지정된 GP클리닉에서 검사받을 수도 있어

검사 센터 이외에도 지정된 GP클리닉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등록할 필요가 없다. 


긴급 진료 클리닉 중 일부는 24시간 운영

또다른 옵션으로는 긴급 진료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다. 긴급 진료 클리닉 중 일부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곳도 있다.


커뮤니티 테스트 센터, 각 지역에 있어

커뮤니티 테스트 센터는 각 지역에 있으며, 방문하여 검사 받을 수 있다. 


헬스라인(Helathline) 0800 358 5453 번호는 24시간 일주일 내내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전화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이 번호로 전화하여 통역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국어로도 상담받을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8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사 센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오클랜드에서 검사 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오클랜드 공중 보건 서비스 웹사이트 www.arphs.health.nz/public-health-topics/covid-19/where-to-get-tested 에서는 오클랜드 지역의 검사 센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2239_9922.png
 

이 웹사이트에서는 커뮤니티 검사 센터인 "Community Testing Centres"에 대한 정보,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이동식 검사 센터인 "Pop-Up Community Testing Centres" 위치, 긴급하게 찾을 수 있는 "Auckland Urgent Care Clinics", 오클랜드의 가정의(GP) 정보가 있는 "Designated GP Practices in Auckland" 등의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있다. 


아래는 커뮤니티 검사 센터인 "Community Testing Centres"에 대한 정보이다. 커뮤니티 검사 센터는 거의 대부분 드라이브 드루/워크 드루 서비스가 제공되고, 미리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일부 소수의 검사 센터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거나 드라이브 드루나 워크 드루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Community Testing Centres in Auckland>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26_4019.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26_4427.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26_4711.png
 


아래는 이동식 검사 센터인 "Pop-Up Community Testing Centres" 에 관한 정보이다.


<Pop-Up Community Testing Centres in Auckland>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43_7135.png
 

아래는 긴급하게 찾을 수 있는 "Auckland Urgent Care Clinics"에 관한 정보이다. 긴급 케어 클리닉의 경우 24시간 문을 여는 곳도 있으므로 문여는 시간 정보를 확인해서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Auckland Urgent Care Clinics>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59_6124.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59_6438.png
 

아래는 오클랜드에서 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가정의(GP) "Designated GP Practices in Auckland" 정보이다. 환자들은 아래의 정보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병원이 언제 문을 열고 서비스받을 수 있는지, 먼저 예약이 필요한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Designated GP Practices in Auckland>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5_9956.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0265.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0565.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084.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1109.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1409.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1694.png
39325b5fcd9d70a1adda9891c33c494e_1598671576_1964.png
 

COVID-19 사망자, 3개월 만에 오클랜드에서 발생

댓글 0 | 조회 5,366 | 2020.09.04
COVID-19, 미들모어 병원에서 50대 1명 사망보건부에서는 오늘 오후, 오클랜드의 미들모어 병원에서 COVID-19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50대 남성이 1명… 더보기

방문 비자, 5개월 연장 발표

댓글 0 | 조회 5,874 | 2020.09.04
정부는 COVID-19으로 인해 방문 비자를 5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임시 비자 설정 변경은 방문객과 임시 이민자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동안 뉴질랜드에 머무르는 … 더보기

[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3,192 | 2020.09.04
♧9월 4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04/09/2020기준)1. 확진자:1,413 명 (+5)2. 의심 환자 :… 더보기

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5,910 | 2020.09.04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 2 수준이 최소한 12일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경고 레벨 2에서 더 하향 조정될 것인지… 더보기

[9월 4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은 3명

댓글 0 | 조회 3,017 | 2020.09.04
보건부는 오늘 새 확진자가 5명이라고 발표했다. 5명의 확진자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이고,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감염 사례이다.3명의 커뮤니티… 더보기

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댓글 0 | 조회 3,059 | 2020.09.04
어제 목요일은 뉴질랜드 비즈니스가 키위 가족 지원에 중요한 임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뉴질랜드가 코비드19 레벨1으로 경계 단계가 바뀌고 많은… 더보기

와이카토 대학 내 인종차별, 대학 측에서 침묵했다는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2,744 | 2020.09.04
와이카토 대학내 일상적이고 구조적인 인종 차별에 대한 혐의에 대학 측과 대학 지도자들은 침묵했다고 Linda Tuhiwai Smith 교수가 말했다.이 교수는 인…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 출석율 여전히 저조

댓글 0 | 조회 2,020 | 2020.09.04
Chris Hipkins 교육부와 보건부 겸임 장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의 출석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학교들은 아직도 50… 더보기

SkyCity Convention Centre,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2,244 | 2020.09.04
지난 해 SkyCity Convention Centre의 화재와 금년도 코비드 록다운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카지노… 더보기

버스 기사들, 운전 중 마스크 안 쓰면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146 | 2020.09.04
버스 기사들이 운전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례들이 있으면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다.이번 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의무적… 더보기

정부, 다음주 COVID-19 레벨 완화할 지 검토

댓글 0 | 조회 2,370 | 2020.09.04
뉴질랜드는 정부가 다음 주 경계 레벨을 완화할 지에 대하여 오늘 알게 된다.각부장관들은 오늘 회의를 통하여, 이번 일요일로 종료되는 현재의 경계 수위에 대하여 지… 더보기

겨울의 마지막 추위, 오클랜드 추운 아침

댓글 0 | 조회 2,010 | 2020.09.04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오클랜드는 금요일 아침 평상시보다 6도 더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추운 아침을 맞았다.전국의 많은 곳에서 온도가 한 자릿수로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2.5 첫 주말, 경찰-규칙 위반에 대한 경고

댓글 0 | 조회 2,580 | 2020.09.04
오클랜드가 레벨 2.5로 전환된 후 첫번째로 맞는 주말, 경찰은 규칙 위반을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오클랜드 외 다른 지역은 레벨 2 규칙을 적용받고 있지만, 오… 더보기

넬슨 남서쪽, 5.7 강하고 깊은 지진 흔들림

댓글 0 | 조회 1,818 | 2020.09.04
강하지만 깊은 지진이 넬슨의 남서쪽으로 약 90km 지점에서 발생해 남섬과 북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13분경,… 더보기

이번 겨울, 뉴질랜드 기록상 가장 따뜻한 기온

댓글 0 | 조회 2,011 | 2020.09.03
국립 수자원 대기연구소(NIWA)에서는 이번 겨울이 역사상 가장 더운 기온을 기록했고, 기후 변화가 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뉴질랜드에서 처음 데이터가 측정된 1… 더보기

NZ 출발 중국행 가축 운반 선박 침몰, 생우 수출 중단

댓글 0 | 조회 3,852 | 2020.09.03
1차 산업부(MPI; The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는 최근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선박이 침몰된 후, 가축 … 더보기

"뉴질랜드 아동의 삶의 질 순위 선진국 중 하위권"

댓글 0 | 조회 3,106 | 2020.09.03
뉴질랜드의 아동의 삶의 질 수준이 선진국 사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35위로 나타났다.유니세프(UNICEF) 아동연구조사기관인 이노첸티연구소가 9월 3일 전 세계… 더보기

타라나키 제재소, 작업자 손 일부 절단 후 $231,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912 | 2020.09.03
한 작업자가 타라나키 제재소에서 일하면서 손이 거의 절단된 후, 이 회사는 $231,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지난 2018년 2월 27일, 당시 18세의 청년이… 더보기

더니든 근처 화물 열차에 개 치여, 30분 운행 정지

댓글 0 | 조회 1,374 | 2020.09.03
더니든 근처의 열차길에서 개가 화물 열차에 치여 30분간 열차 운행이 정지되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사고는 목요일 오후 2시경 뫄이코우아이티 근처의 철도에… 더보기

인버카길 근처 4중 충돌사고, 남자와 아기 사망

댓글 0 | 조회 1,645 | 2020.09.03
수요일 오후, 남섬 인버카길 근처 6번 국도에서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22세 남성과 5개월된 아기가 사망했다.이 교통 사고 이후,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된 10… 더보기

아던총리, Covid-19 시대 세계 최고 사상가 2위 선정.

댓글 0 | 조회 3,666 | 2020.09.03
최근 영국 월간 잡지 'Prospect'는 인도 켈랄라주 KK Shailaja 보건부 장관이 Covid-19 시대의 세계 최고 사상가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독자… 더보기

[9월 3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2,937 | 2020.09.03
♧9월 3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 William Rainger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 더보기

[9월 3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은 1명

댓글 0 | 조회 3,452 | 2020.09.03
오늘 보건부 브리핑에는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과 오클랜드 지역 공중 보건 윌리엄 레인저 이사가 나왔으며, 보건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없었고, 라디오 … 더보기

곰팡이 핀 부엌, 오클랜드 세입자 $2500 보상받아

댓글 0 | 조회 4,864 | 2020.09.03
오클랜드의 한 세입자는 바퀴벌레와 곰팡이가 핀 부엌에 대해 $2500달러에 해당하는 보상받았다.멜라니 그리피스 씨는 2020년 2월 Mangere East 임대 … 더보기

퀸스타운 컨퍼런스, 오클랜드 사람들은 가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2,954 | 2020.09.03
크리스 힙킨스보건 장관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왜 퀸스타운 컨퍼런스에 가지 말아야 하는지 설명했다.보건부 장관은 이번 주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는 오클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