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위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밀턴의 한 사업장 근처에 경찰 통제선을 설치했다.
경찰은 오후 2시 50분경 해밀턴의 카히카테아 드라이브(Kahikatea Drive)에 있는 한 건물로부터 신고 전화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고가 접수된 후, 예방 조치 차원에서 사업체의 직원들은 대피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전했다.
경찰은 영향을 받은 사업이 Bunnings Warehouse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Stuff에서는 오후 6시 30분경 현장을 방문했을 때, 차단기가 여전히 제자리에 있었고, 경찰의 통제로 차량 정체가 Quentin Drive에서 멀리까지 이어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