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갱단 조직이 교도관을 매수하려고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감옥에 투옥되어 있는 한 갱단원이, 교도관을 매수하기 술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바 탭(bar tab)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정부는 타켓이 된 교도관이 미끼를 받지 않고 관리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교도관은 지능 및 청렴 지원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능 및 청렴 지원팀 부서에서는 교도소 전화를 도청했고, 경비원을 위해 익명으로 된 바 탭이 교도소 수감자에 의해 조율된 것으로 밝혀졌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수감자가 Comancheros 갱단의 일우너이고, 표적이 된 교정 담당관이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교도소에서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공식 정보 법 요청에 대한 응답을 받기까지 2개월이 걸렸으며, 사건과 관련도니 대부분의 문서는 보류했지만, National Commissioner 라셸 리오타는 사건이 5월 23일에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그녀는 교정 담당 직원이 근무 시간 외에 바에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익명으로 된 바 탭이 준비되었으나, 교정부 직원은 바 탭을 사용하지 않았다.
라셸 리오타는 교정부 직원들이 적절하게 행동했으며, 행동 강령을 위반하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