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Union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정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버스에 경비원을 배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제신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 락다운 2,3,4의 모든 단계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퍼스트 유니온의 제러드 에봇은 버스 운전사들이 8월 31일 월요일부터 시행될, 이 변화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대부분의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요건에, 상당히 기뻐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버스 운전자들은 승객들과는 달리 코로나, 감염노출에 상당히 취약했다.
그러나 그는 버스 운전사들이 이 규칙을 시행하고 비 협조적인 승객들을 관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버스 운전자의 책임은 버스를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지,경비원 역할을 하도록 훈련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더구나 버스 운전자들의 보수도 높지 않은 직업인데 그러한 일까지 하기에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버스 운전자들은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집행할 수는 없고 단순히 지침 사항을 가리키는 정도이지 그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퍼스트 노동조합(First Union)의 제러드 애봇은 정부가 대신 모든 버스에 경비원을 고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그는 이것이 버스 운전사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COVID 대유행으로 인해 실업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며, 대중 교통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