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6/08/2020 기준)
1. 확진자: 1,344 (+5)명
2. 의심 환자 : 351 (+0)명
3. 총 감염자: 1,695 (+5)명
4. 사망자: 22 (-)명
5. 완치자: 1,539 (-)명
5. 현재 활성 케이스: 134 (+5)건
6. 총 검사 진행수:710,063 (+8559)회
7. 현재 병원 입원자: 9명
8.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3명
금일 통계 (26/08/2020 기준)
1. 확진자: 5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0명
5. 병원입원자: 9명
6. 중환자실 입원자: 3명
7. 검사 수: 8,559 회
• 오늘 1시 보건부 브리핑에서 5건의 새로운 확진 사례를 발표하였다. 3 건의 확진 사례는 지역사회 감염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중 1건은 조사 중에 있다.
• 나머지 2 건은 해외 유입과 연관되어 있다. 확진자들은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며 현재 제트 파크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그들의 여행경로는 후에 추가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이것으로 뉴질랜드는 현재 총 1,344건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21건의 해외 감염 사례를 포함한 134건의 활성 케이스가 남아있다.
• 현재까지 2422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대부분과는 연락이 되어서 격리중이거나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 Church 교회에서 지난 날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8월 8일, 9일, 11일에 이 곳에서 예배를 드렸거나 7일에 이곳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Healthline 에 연락을 취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지난 2주간 코로나 증상이 보였을시 자가격리에 들어가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삼가할것을 권했다. 오클랜드 Public Health Unit 에서 곧 정보를 더 공유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 현재 9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그중 3명의 환자가 중증 상태에 있다. 2명의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로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3명은 노스쇼어 병원 그리고 나머지 4명은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 오클랜드는 현재 일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경고 레벨3을 유지하며 월요일부터 레벨2로 이동하게 된다. 오클랜드 내의 레벨2는 사교모임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일반적인 레벨2를 진행 할 것이며 사교모임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게 된다.
• 어제 총 8,559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오클랜드 지역 내에 여러 팝업 검사센터가 설립되었다. 2-3일 후에는 또 다른 지역들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 보건부는 70,000건의 검사를 실시하기를 원하며 그중 70%는 오클랜드의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실시 될 것이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이것이 COVID-19 발병의 전체 범위를 식별하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과 더 붙어 관리 격리 시설 및 국경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기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NZ Covid Tracer 앱을 사용하기 위해 총 1,83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등록하였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에 QR코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는 이것이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것에 있어서 추가적인 보장과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QR코드는 버스, 기차, 택시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에 사용되지만, 개인 차량은 QR코드 사용을 면제한다고 설명하였다.
•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중 고등 학교의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스쿨버스를 탑승할 시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이보다 어린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령 제한 여부는 아직 결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 또한 힙킨스 보건 장관은 마오리와 파시피카 지역 사회에게 300만 개의 마스크를 배포하였으며 정부는 슈퍼마켓과 협력하여 마스크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였다.
• 그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국경에서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국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어제 총 7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었다. 모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South Auckland의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현재 지역사회에서 조사중인 캐이스는 총 3건이다. 1건은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여행자와 같은 Rydges 정비사이다. 다음 건은 한달째 COVID-19 증상을 보인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하나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집단 감염과 연결된 변종이 있다고 보지만 그의 감염 경로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 곽효린 변호사, 이승환, 이정민, 이원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