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이번 코로나 사회 전파가 시작된 이후 십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검사를 받았으며, 정부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추가로 7만 명이 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이다.
또, 경계 수위 레벨이 낮아지면서, 일부 가정의 GP들이 장기적으로 검사 능력을 늘리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어제까지 여덟 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한 명인 30대 남성은 노수 쇼어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 사람이 어떤 경위로 감염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Ardern 총리는 이번 주에도 감염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꼭 경계 수위를 이번 주말 이후까지 연장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전했다.
Ardern 총리는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이번 사회 전파와 관련이 없는 또 다른 발생 원인의 경우라고 말하고, 아직까지 확인이 안된 사례들에 대하여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