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오후 3시 브리핑, AK-31일 월요일부터 레벨2

[8월 24일] 오후 3시 브리핑, AK-31일 월요일부터 레벨2

0 개 13,587 노영례

일요일까지 오클랜드 레벨 3 유지

8월 24일 오후 3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실시간 브리핑을 통해 현재 뉴질랜드의 COIVID-19 상황을 설명하고, 오클랜드 레벨 3를 유지할 것인지를 발표했다.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신다 아던 총리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8월 31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수정된 레벨 2로 전환

오클랜드 슈퍼 시티는 8월 31일 월요일부터 수정된 레벨2로 전환되며 나머지 국가는 일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현재 수준 2 설정을 유지한다. 대규모 집회 제한은 오클랜드에서 10명 이하(장례식과 탱기 제외)로 유지되지만 사업체는 문을 열 수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일요일 밤 11시 59분까지는 오클랜드 레벨 3

아던 총리는 8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오클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3 가 유지되고, 8월 31일 0시부터 수정된 레벨 2 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 


수정된 레벨 2, 학교와 레스토랑, 소매점 문 열 수 있어, 대규모 모임은 제한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학교, 레스토랑, 소매업 등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월요일부터 COVID-19 Alert Level 2로 전환되지만, 대규모 모임에는 제한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이외 지역은 레벨 2 일주일 더 유지

오클랜드가 수정된 레벨 2로 전환될 때, 오클랜드 이외 지역은 레벨 2가 일주일 더 유지된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2주 전에 오클랜드가 레벨 3로 전환된 이후, 10만 명 이상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아던 총리는 레벨 3 제한이 아니었다면, 집단감염(클러스터)는 더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클랜드의 집단감염(클러스터)는 뉴질랜드의 이전 클러스터보다 더 많은 감염자를 기록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집단감염(클러스터)의 꼬리가 길고 감염 사례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 2 이상, 대중 교통 및 비행기에서 마스크 등 안면 커버 필수

아던 총리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레벨 2 이상에서는 대중 교통이나 비행기에서는 마스크나 안면 커버는 필수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결정이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지만, 마스크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여행은 레벨 2에서 허용되지만, 대량 모임에 대한 제한은 남아 있다.




아던 총리는 지역 여행의 경제적 이익을 원한다면, 절충안은 사회적 거리와 대규모 모임 제한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정교하게 균형잡힌 결정이지만, 총리가 믿는 옳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그 어느 때보다 스탬프 아웃 전략이 뉴질랜드 국민과 경제에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레벨 3의 두번째 라운드를 경험하며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번에는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지금이 힘들다면 그렇기 때문이지만, 2020년은 솔직히 끔찍한 세상에서 뉴질랜드 시민들은 강하고 친절했고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가 레벨 2로 이동된 후에도 대규모 모임 제한이 유지되는 이유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대규모 행사와 대규모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끔찍한 상황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오클랜드에서는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오클랜드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정된 레벨 2로 전환되어 대규모 모임은 제한되고, 그 외 학교나 레스토랑, 소매업 등이 문을 여는 대신에, 장기적인 실천으로 검사를 받고, 추적 앱을 사용하고, 자가 격리하고, 보건 위생 지키기 등 여러가지 규칙을 계속 반복적으로 지켜야 한다. 

 2115ae7bdd3fce237b988c395a876e43_1598238620_9623.png

 


2115ae7bdd3fce237b988c395a876e43_1598240784_6055.png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78 | 24분전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가?뉴질랜드에는 최소 제품 수명 법률이 필요하다고 The Conversation에 와이카토 대학 박사과정 예정인 Win Th…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93 | 42분전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출발지인 오클랜드로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다.Jetstar 항공기는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비행 중에 경로를 변경…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117 | 50분전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은 보안실 옥상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지붕에 오르는 사건은 두 달 동안 두 번째로 발생했다.일요일…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311 | 1시간전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쯤 영국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그는 태국의 수도 방콕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방콕 병원에 입원해 있는 …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377 | 2시간전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록의 주민들은 전원 보드 결함으로 인해 건물 전체가 폐쇄된 후 긴 주말 동안 전력, 물, 비상 조명 없이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340 | 2시간전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던 Crown 자동차가 트레이드 미(Trade Me) 경매에 나왔다. 경매 시작 금액은 $1이다.005년형 Ford LTD B…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560 | 6시간전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1개의 예포가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두 대도시에서 동시에 울려 퍼졌다.뉴질랜드 국방군은 국왕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892 | 20시간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암 치료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부가 곧 발표할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정부가 약물…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731 | 2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가 태어난 지 40주년이 되었다.이 시술은 당시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지난 40년 동안 이 시술은 다…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551 | 21시간전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종적으로 더욱 다양해지면서 전국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태즈먼 지역에 살고 싶어할까?인구… 더보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댓글 0 | 조회 1,668 | 21시간전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해 애쓰고 있다. 중앙 은행이 뉴질랜드인들이 지출해야 하는 돈을 줄이고 금리를 인상하려고 노력함에 따… 더보기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016 | 22시간전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해외 학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데이비드 시모어 교육부 장관은 신청서를 받기도 전에 35개 … 더보기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2,820 | 2일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보도로 돌진한 자동차에 한 여성이 치여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을 간신히 피했다.1News에 제공된 CCTV 영상에서 Bottic…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771 | 2일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는 5건의 대형 화재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캔터베리 와이파라, 후루누이, 스프링필드, 테카…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나(Favona)의 자동차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으라는 권고를 받았다.화재 발생 후, 현장에서는…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2,512 | 3일전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전 박물관 철거 현장에 있는 오래된 울타리에서 발견되었다.새끼들은 1살 미만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박물관의 기존 투아타…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3,367 | 3일전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를 포함하여 다수의 오클랜드 과속단속 카메라가 손상된 후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경찰 대변인은 최근 마누카우 카운티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2,164 | 3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재배지가 적발되었으며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기되었다.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경찰이 이번 주 아휘투… 더보기

토요일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경보, 월요일은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1,628 | 3일전
긴 주말을 앞두고 남섬 대부분과 북섬 하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다음주 월요일이 King's Birthday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 더보기

'TVNZ 해고 처리', 고용 법원 항소에서 패소

댓글 0 | 조회 882 | 3일전
TVNZ은 최근의 인력 감축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법정 다툼으로 고용 법원에 제기한 항소에서 패소했다.5월 31일 금요일에 발표된 판결에서 고용 법원은 고용관계… 더보기

조류 충돌 의심, 오클랜드에서 웰링턴행 항공편 지연

댓글 0 | 조회 582 | 3일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은 새가 비행기에 충돌한 것으로 의심되어 지연되어야 했다.에어뉴질랜드 항공 운항 책임자인 휴 피어스 기장은 엔지니어… 더보기

젯스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댓글 0 | 조회 727 | 3일전
5월 31일 금요일 아침,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의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경찰 대변인은 오전 7시 45분경 … 더보기

정부, 2024년 예산 발표

댓글 0 | 조회 2,475 | 4일전
5월 30일 오후 2시, 정부는 2024년 예산을 발표했다.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내년도 정부 지출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올해 예산을 발표했다.이 계획… 더보기

무료 처방전 폐지, 처방전 자기 부담 $5 복원

댓글 0 | 조회 3,882 | 4일전
정부는 7월부터 보편적인 무료 처방전을 폐지하고 대부분의 뉴질랜드인이 처방전에 대한 자기부담금 5달러를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를 소지… 더보기

Flybuys NZ, 올해 말 문을 닫는다

댓글 0 | 조회 2,762 | 4일전
Flybuys New Zealand는 2024년 말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다.Flybuys의 고객 충성도 제도는 선택된 소매점에서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제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