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호주로 가려다가 오클랜드에 고립되었던 헤이스팅스 가족이 마침내 호주에 도착했다.
그레이스 길리스, 그녀의 파트너 사이먼 하이모나와 1살 된 딸 아리아는 약 한 달 동안 불치병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호주로 가려고 했다.
그들은 호주 입국 면제를 받았지만, 에어 뉴질랜드 항공으로 출발하는데 두 번이나 문제가 생겨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느꼈다.
에어 뉴질랜드 고객 총괄 매니저인 Liz Fraser는 이전에 Hawke 's Bay Today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정부가 설정한 수용 능력 제한이 7월 19일과 8월 11일 출발 항공편에 이들이 타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하게 했다고 말했다.
가족은 8월 22일에 다시 예약을 했고, 갑작스러운 비행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오클랜드에 머물라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22일 토요일 비행기에 성공적으로 탑승했으며, 현재 브리즈번 메리어트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그레이스 길리스는 지금까지 모든 것이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격리실은 가족 3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고 물을 좋아하는 아리아에게 놀 수있는 여분의 공간을 제공하는 욕조도 있다.
브리즈번 격리 후 이 가족은 퍼스로 날아가 다시 격리한 후에서야, 병든 엄마와 그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