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8월 21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3,03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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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Jacinda Ardern 총리, Ashel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1/08/2020기준)

1.   확진자: 1,315명 (+11)

2.   의심 환자 : 350명 (-)

3.   총 감염자: 1,665명 (+11)

4.   사망자: 22명 (-)

5.   완치자: 1,538명 (+7)

5.   현재 활성 케이스: 105명 (+4)

6.   총 검사 진행수: 673,220회 (+15,714)

7.   현재 병원 입원자: 9명 (+3)

 

금일 통계 (21/08/2020 기준)

1.   확진자: 11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7명

5.   병원입원자: 3명

6.   검사 수: 15,714회


• 내각은 월요일에 락다운 레벨에 관해서 결정 할 것이다. 결정에 대해 참고할 내용은 오늘 아침 내각 회의에서 검토되었다.


<Ashely Bloomfield>

• 오늘 추가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중 9명은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관돼있고, 두 명은 해외유입이다. 


• 9명의 오클랜드 클러스터 연관 감염자들 중 5명은 교회에서, 나머지는 가족 간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다. 223명의 사람이 교회에서 발생한 감염자들의 밀접접촉임을 확인하였다.


• 2명의 해외 유입 중 한 명은 런던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뉴질랜드로 입국한 여성이며 다른 한 명은 50대 남자로만 밝혀져 있다.

 

• 8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7명은 안정된 상태이고 1명은 중환자실에 남아 있다.

 

• 현재 클러스터와 연관된 70명의 확진자가 격리 시설에 있다. 

 

• 블룸필드 장관은 사람들이 검사 및 치료를 받기를 꺼린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입원자들은 다른 환자와 분리되어 있음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하였다.


• 89명의 지역사회감염 케이스 중 88명이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관 있으며 나머지 한 케이스는 아직 조사하고 있다.


•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감염경로가 확실치 않은 The Rydges호텔 직원도 아직 조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가 없다.


• St Lukes 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유전적으로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관 있지만, 어디에서 접촉이 일어났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하였다. 이 환자가 다른 감염자와 버스를 같이 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블룸필드는 대중교통을 이용 할 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였다.


• 현재 총 1,924명이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 모두 격리 조치 중이다.


<Jacinda Ardern>

다음은 재신다 아던 총리 브리핑 핵심 부분을 요약한 것이다.

• 뉴질랜드가 이번 Second wave를 잘 대처하고 있는 건 모두의 노력, 특히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수고의 결과물이다.


•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일이다.


• 이번 사태로 인해 감염된 사람들, 그리고 이 사람들의 밀접 접촉자 모두 격리 조치 중이며 이는 우리가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다.


• 오클랜드의 레벨 3조치는 아무 소득 없는 희생이 아니였다. 모두의 희생 덕분에 집단 감염의 위험이 될 수도 있었을 쇼핑센터, 학교 그리고 교회들의 감염경로를 전부 차단할 수 있었다.


• 검사, 동선 추적 그리고 제재들이 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것을 막았으며 우리의 대응이 빠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아직 우리의 대응이 적절치 않거나 혹은 너무 느슨하지 않은지에 대한 증거가 보이지 않으며 이는 우리가 하는 대응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 오클랜드 레벨 3조치, 그리고 나머지 지역에 시행된 레벨 2조치는 다가오는 월요일에 재검토될 것이다.


• 아직 주말 동안은 레벨 3가 유지됨으로 그동안 관련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시행하고 있는 조치들, 그리고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다른 감염자들의 관련된 통계를 볼 때 긍정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우리가 조만간 우리 경제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징조이다.


• 다음은 월요일에 재검토할 때 사용할 판단 기준이다. 이는 내각이 모든 코로나 제재조치를 내릴 때 사용한 것이다.

• 바이러스 전파 속도 및 추세

• 검사 수용력 및 유지력

• 국경 통제 및 상황

• 경제 상태

• 위험 인구

• 규칙 준수 여부


<QnA 답변>

• 주말 동안 접촉과 연락처 추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요일 내각 회의에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얘기했다. 또한 코로나 모델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보도 수집하고 있다.


• 확진자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연관되어 있는 패턴과 연락처 추적을 통해 발견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했다.


• 레벨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지만, 며칠 동안 일어날 상황에 달려 있다.


• 뉴질랜드는 오늘 1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미국은 4만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례가 아니라 국가로서 어떻게 취급하는지 달라진다. 총리는 우리의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매우 확신한다고 발표했다.


•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관 없는 다른 지역도 아직은 레벨 2 밑으로 내려가기에는 위험하다.


• 오클랜드 대중교통은 ‘Hop’ 카드를 통해 연락처 추적을 높이고 있다.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 바라고 특히 대중교통을 사용하면 더더욱 필요하다.


• 버스에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거나 그 버스를 탑승한 승객들 모두 비행기를 타고 들어온 해외입국자들과 같은 기준과 절차를 밝으며 추적하고 있다. 


• n95 마스크가 사이즈 차이로 인해 사용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마스크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다. 집에서 만든 수제 마스크도 괜찮고 얼굴 커버도 괜찮다, 손 위생도 같이 사용하기 바란다.


• 사태가 심각할 때마다 항상 락 다운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초치도 달라진다고 했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예광 오준엽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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