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639
05/08/2020. 10:18 KoreaPost (122.♡.199.74)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ACT Party는 국회의 일정을 새로 만들어 국회 의원들의 웰링턴으로의 항공편 출장을 줄이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할 것으로 밝혔다.
David Seymour 당수는, 국회 의원들은 간단하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 기상 변화에 도움이 되는 한편 국민들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ymour 당수는 이번 선거에서 연정 파트너로 정부의 일부가 된다면, 국회 일정을 변경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의원들의 출장 경비 25% 정도를 절감하는 한편 기상 변화 원인 중의 하나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 일정이 주3일로 되어 있는 것을 주 4일로 바꾸고, 연간 30주의 일정을 23주로 줄이면서, 국회의 일정에 차질없이 국민의 세금을 절약하고 국회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자고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로 직접 모범을 보이면서 기상 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현재 각 정당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국회 일정을 세우고 있으며, Trevor Mallard 의장이 최종 결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