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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아침 The Warehouse 의 천 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그룹의 모든 지점은 오늘 아침 한 시간 늦게 개장을 하며, 8시부터 전 직원들과 조회를 하였다.
지난 달 The Warehouse의 Nick Grayston 대표는 빠르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을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어 전국적으로 전체 직원 10%에 해당하는 천 명의 직원을 오늘 아침 정리해고 하게 되었다.
Grayston 대표는 여섯 개 지점, 헨더슨과 토코로아의 Noel Leeming, 왕가파라로아와 존슨빌, 더니든 센트럴, 테 아와무투의 웨어하우스 스테이셔너리 등 여섯 개 지점이 문을 닫게 될 상황이라고 전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이 회사의 직원 정리 해고의 소식에 화를 내면서, 직원들을 해고하지 말도록 The Warehouse사의 대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