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팀 뉴질랜드의 대표는 공공 자금 관리 문제로 국제 경찰과 비즈니스 기술 혁신부 MBIE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유용은 없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경찰은 팀 뉴질랜드와 아메리카스 컵 준비와 관련하여 스캔들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팀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한 헝가리 은행 계좌 사기로 집중되면서 해외의 관계 당국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
팀 뉴질랜드의 그란트 달톤 대표는 공공 자금 관리에 대한 실수에 대하여 부인하고 있지만, 왜 공적 자금이 헝가리 은행 계좌로 입금되었는 지에 대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팀 뉴질랜드도 사기극의 피해자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내년 2021년에 있을 아메리카스 컵에 대하여 국민들의 세금과 오클랜드 시민들의 세금 약 2억 5천만 달러가 팀 뉴질랜드를 위하여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