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전 경찰은 마약 제조 장소로 밝혀진 오클랜드 두 개 장소를 급습하였으며, 압수한 불법 무기류에는 AK-47 군용 자동 소총도 나왔다고 밝혔다.
어제 경찰은 메탐페타민 제조 장소로 마운트 로스킬과 파라카이 두 개의 장소와 이를 유통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뉴마켓의 상가를 급습하였으며, 또한 두 명을 불법 마약 제조와 유통 혐의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주택가 속에 은밀하게 숨어있는 제조 장소 두 곳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판매용으로 제조된 메탐페타민과 권총과 AK-47 자동소총 등의 무기류와 천 5백 발의 실탄, 현금 만 5천 달러를 압수하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마운트 로스킬에서 검거된 45세의 남성은 오늘 오클랜드 법정에서, 또 다른 파라카이의 45세 남성은 와이타케레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