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뉴질랜드에서 코비드-19의 파악되지 않은 사회적 전파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상황보고를 하고 난 후 기자들의 질문 시간에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그러나, 사회적 전파의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의 14일간의 격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회적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하며, 6월 16일 이후 4만 5천 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례 참여로 격리 중이던 55명이 외출을 하였지만, 그 중 51명이 검사를 받지 않은 점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며 지금 보건부는 사회적 전파에 대하여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기 승무원과 격리 검역 시설 직원들, 셔틀 버스 기사들과 청소요원들, 입국 절차에 종사하는 직우너들은 강제적으로 정기적으로 코비드-19 검사를 받게 되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어제, 인도에서 출발한 60대 여성이 격리 수용 중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묶고 있던 풀맨 호텔에서 검역 시설로 지정된 제트 파크 호텔로 이동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