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입국자들에게 격리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할 방안을 고려 중이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이 격리 비용 공동 부담이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시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에 위험 지역인 나라로부터 귀국하는 사람들의 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
최근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 결과 양성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레벨 1으로 전환된 이후 해외 입국 총 감염자 수는 9명이 되었다.
6월 30일까지 20,151명의 입국자를 관리하기 위하여 8천1백만 달러가 들 것이며, 올해 말까지 2억 9천 8백만 달러가 책정되어 있다고 우즈 주택부 장관은 말했다.
이 금액은 앞으로 입국자의 수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공동 부담을 어느 정도 할 것인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내일 534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320명이 격리를 마치게 된다.
아던 총리는 사람들이 고국으로 돌아올 법적 권리가 있는 만큼, 격리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것 또한 균형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 Julia KIM ( hjjul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