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다음 주부터 오클랜드에서 상하이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주 1회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두 도시간 주 일곱 차례의 서비스가 진행되었지만, 바이러스 발병 이후 2월 초부터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6월 22일 첫 운항이 예정되었다.
에어 뉴질랜드의 고위 관계자는 상하이로의 운항이 코로나 발병과 정부의 여행 통제 후 최초의 운항으로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오클랜드와 상하이 사이에 항공 화물 수송은 축소된 상황이지만 계속되었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중국에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과 뉴질랜드에 있는 중국 국적 사람들을 위하여 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승객들은 양국 정부의 국경 통제와 검역 절차를 따르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