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901
15/06/2020. 11:12 KoreaPost (122.♡.201.114)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보건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9천 2백 6십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클라크 보건부 장관은 어제 이와 같이 밝히며, 이 지원금은 지난 코로나 사태 동안 수고가 많았던 필수 보건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활용될 것으로 전했다.
클라크 장관은 지난 기간 동안 모든 부분의 의료 보건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은 업무들을 수행하였다고 밝히며,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고 극복하기 위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정부의 입장으로는, 지금의 상황에서 상당히 큰 지출이지만 의료 보건 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책정되었다고 설명하며, 3천 7백만 달러는 코비드-19 검사 비용으로, 천 8백만 달러는 365개의 주요 지역 약국들에게, 5백 5십만 달러는 미드 와이프 지원, 천만 달러는 호흡기 치료 장비로, 7백만 달러는 호스피스 지원, 천 5백만 달러는 국립 보건 전화 상담 등으로 배정될 예정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