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의 유학산업은 뉴질랜드 수입의 0.7%를 차지하고 있으며, 46,000여명이 유학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8년에 조사한 Education NZ의 조사에 의하면 유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뉴질랜드에 방문해 기여한 돈은 5.3 billion으로 5번째로 큰 수출산업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뉴질랜드 유학산업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을까?
Education NZ 2018년 조사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들어온 유학생 숫자는 117,248명으로 이들이 사용한 금액은 4.9 billion이고 유학산업에 종사한 사람의 숫자는 46,000명이다.
2018년 들어온 유학생들의 나라를 집계해 보면 중국이 37,0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디아 16,951명, 일본 9,311명 그리고 한국이 6,302명으로 4번째로 집계되었다. 한국뒤에는 브라질이 3,703명 이였다.
한국이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기에 뉴질랜드는 학국 유학산업에 계속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러면 한국 유학생은 어느 분야에 유학을 오고 있을까?
Education NZ 2018자료에 의하면, 학교로 들어오는 한국유학생이 영어학원이나 사설대학(Private tertiary Institutes)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유학생이 학교로 22,276명이 들어왔는데 이들은 930 million을 사용했으며, 중국이 9,020명으로 가장 많은 유학생이 들어왔고 일본 3,031명, 그리고 한국이 2,456명으로 3번째로 많았다. 그 뒤로는 독일 1,785명, 태국 1,331명이였다.
2018년 영어학원을 등록한 유학생은 총 21,221명으로 이들이 사용한 금액은 653 million이며, 일본이 4,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3,574명, 브라질 2,251명 그리고 한국이 1,778명으로 4번 째 였으며 프랑스 1,312명으로 집계되었다.
Private tertiary institutes분야에서는 2018년 25,466명이 들어왔으며 이들이 사용한 금액은 870 million이였고 인도가 7,637명으로 가장 많이 들어왔으며 중국 5,896명, 필리핀 1,496명 그리고 한국이 1,300명으로 4번째로 많았다. 그 뒤로는 일본이 1,167명 이였다.
그러나 대학분야에서는 한국은 5위안에 들어 있지를 않았다.
대학부분에서는 2018년 31,529명이 유학했으며 1.6 billion을 사용했고 중국이 14,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2,687명, 인디아 2,350명, 말레이시아 1,687명 그리고 베트남이 982명이였다.
Source: NZ Herald & Education 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