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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는 오늘 피지인들을 본국으로 태우고 간 비행편에 키위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피지를 오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디로 향하는 비행기는 오늘 피지 시민들을 태우고 오전 11시 이후 오클랜드에서 이륙했다.
이 비행기가 뉴질랜드로 돌아올 때는 Covid-19 여행 제한으로 피지에 발이 묶였던 뉴질랜드인들을 집으로 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 뉴질랜드의 피지 국가 관리자인 지에나 사히브는 피지인들을 본국으로 안전하게 태우고 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COVID-19 국경 제한으로 인해 오랫동안 뉴질랜드에 체류한 피지 여권 소지자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국경 제한 조건을 충족하며 피지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