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baiknz2002
0 개 3,752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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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한인 약사들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하고 있지만 이들은 경보 4단계부터 지금까지 위험한 바이러스 현장에서 뉴질랜드 시민들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근무 중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도 있지만 한국사람으로서 뉴질랜드에 보탬이 된다는 마음으로 항상 긴장하며 근무하고 있다. 경보 2단계의 해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뉴질랜드 모든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지금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완전한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오클랜드 지역 약국(링크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두명의 한인 약사(Jay Seol, Helen Kim) 들을 만나 보았다.

 

 

오클랜드지역에 있는 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로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국으로 특히 한인 어른들이 언어적으로 힘들었던 약학 지식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에 잘 설명해주고 있다. 병원약국과 개인 약국에서 현재 근무하는 한인들도 모두들 한마음으로 이 상황을 대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인 약사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의료진들이 현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는 달리, 전염병은 항상 장기전으로 갈수 있는 상황이다. 확진 자가 계속해서 없는 상황 이지만 완전한 퇴치 까지는 안심해서는 안될 것 같다.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국은 필수 업종으로 분류되어서 경보 4단계 부터 현재까지 정부 지침에 따라 약국을 오픈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이 있는 현장이다 보니 근무하면서 가족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의료 종사자, 전문가의 사명이자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손님들의 감사의 말이나 힘든 과정속에서도 너그럽게 기다려주는 것과 같은 행동 하나하나가 약사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또한 갑작스럽게 일어난 신종 바이러스로 상황에 따라 지침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최대한 환자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매끄럽지 못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다. 국가와 각 약국의 지침을 따라서 약국을 이용해주면 그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 같다.

 

 

경보 3단계(Level 3) 까지만 하더라도 약국에 들어올 수 있는 최대 인원이 정해져 있었고 약국에 진열되어 있던 약품들을 개인이 만지지 못하도록 금지되었지만 경보단계 경보 2단계(Level 2)가 되면서 그러한 제한들은 풀렸지만 여전히 약국에 들어오는 개인들 간의 2m 거리 유지는 유효하다. 다음주 중 경보 1단계(level1)으로 단계가 조정된다면 물리적 거리의 제한도 풀리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3월말 경보단계 발령(lockdown)을 기점으로 처방전과 관련하여 정부는 약을 한 달 분량을 약국에서 받아가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3개월 분량의 처방전이라 해도 약국에서는 한달 분량의 약을 세번에 걸쳐 받아가야 한다. 현재 항공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 뉴질랜드내에서 필수 처방의약품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정부가 정한 제한책이다. 이 제한은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지역 감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아직은 있을 수 있고 또 뉴질랜드가 국경을 조금씩 풀게 된다면 해외 유입이 있을 수 있다. 2차 유행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선 여전히 손을 자주 씻는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적이다. 또한 인후통, 발열, 기침, 권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이 있다면 다른 사람 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코로나 헬스라인(Covid19 Healthline)이나 메디컬센터에 연락을 해서 병원의 지침에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헬스라인 0800 358 5459

 

현재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증상은 열, 기침, 목 따가움, 호흡곤란과 숨가쁨 등이다. 일단 경미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본인의 GP 또는 헬스라인(Healthline 0800 358 5459)에 전화로 연락하거나 또는 집에서 가까운 응급실(Urgent Care) 아니면 오클랜드 지역 내에 세워진 테스트 센터에 연락하면 검사 조건에 해당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전화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정말 심각한 증상이라면 헬스라인과 상의해서 구급차를 부르거나 큰 병원 응급실에 바로 가도 되지만, 구급대원들이 도착 전과 병원에 갈 때는 미리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병원 응급실로 개인차량 이동시, 동행자가 있다면 환자는 뒷좌석, 동행자는 앞 운전석 또는 조수석에 동행해야 되고, 차 안에 탄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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