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늘 아침, 당초보다 2주나 빨리 다음 주 월요일 각료회의를 거쳐 레벨 1으로 낮추는 회의를 가질 것으로 밝혔다.
지난 3월 21일 팬더믹 단계별 경고 시스템이 발효된 이후 각 단계별 행동 지침들이 세부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레벨 1에서의 세부 사항들도 이번 주 중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내용들은 아니지만, 보건부의 코비드 웹사이트에서는 레벨1의 상황은 뉴질랜드 국내에 제한하여 전염성이 어느 정도 통제된 상황으로 국경 통제와 정기적 검사, 자가 격리 등은 유지한다.
그러나, 모임의 인원 제한과 국내 여행의 제한은 해제되고 거리 두기도 권장하지만 강제 조항은 아니지만 역학 추적을 할 수 있도록 연락처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