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도시들의 중심부 비즈니스들은 록다운 레벨의 규정들이 완화되고 있지만, 유동 인구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도보 통행자들의 수와 소비는 특히 오클랜드 경우 예년보다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벨 2가 시작된 첫 주에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면서 사람들이 많이 나오며 소비가 늘어나는 듯 했으나, 5월 22일 주에는 다시 사람 수도 줄고 소비도 줄어들었다.
오클랜드 CBD 의 소비는 50% 정도로 나타났으며, 웰링턴은 30%, 크라이스처치는 20%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브리토마트 역사의 유동 인구들도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50%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에 있는 많은 커피 샾과 꽃집, 카페 들은 여전히 타격을 받고 있으며, 어떤 상점은 평균의 20% 정도의 매출을 보이고 있기도 하면서 시민들이 빨리 도심으로 나와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