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의 토드 말러 당수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국경을 다시 열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호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도 문을 열어야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말러 당수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코로나 사태에 비슷한 성공적 사례로 나타나고 있어, 트랜스 타스만 버블로 양국간의 국경을 열면서 경제 활동을 재개하여야 하는 절대적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도 어제 트랜스 타스만 버블에 대하여 언급하였지만, 말러 당수는 그 이상으로 안전한 국가들과의 개방도 고려하여야 한다고 보다 야심찬 의지를 보였다.
그는 뉴질랜드 호주 사이의 개방을 넘어, 그 다음 단계로의 진행을 모색하여야 하며, 중국과 같은 나라들과도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어떻게 다시 문울 열 수 있는지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하며, 국경을 통제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렇지만, 뉴질랜드가 국경을 열게되면 호주가 가장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양국간의 방문객으로 관광과 교육 그리고 상업 부분에서의 쌍방간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반면 보건 안전 문제도 확인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50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 영세 비지니스들이 서서히 살아나면서 경기가 움직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