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들은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코로나 경계 수위를 레벨 2에서 레벨 3로 강화되기보다는, 조심스럽지만 레벨 1으로 낮추어지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하게 61%의 참가자들이 이와 같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직까지 염려되거나 조심스러운 상황을 엿볼 수 있다고 조사를 진행한 리서치 뉴질랜드는 말하면서, 70% 내지 75% 정도를 기대하였다고 밝혔다.
여전히 80% 정도의 응답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아프게 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79%는 정부의 추적 앱으로 개인 정보가 관계 기관에 노출되는 점에도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부분에서는 92%가 회복 능력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실직에 대하여 67%가 걱정을 하고 있으며, 59%는 은행 대출 모기지 상환에, 61%는 렌트비 지불에 근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경계 수위가 다시 돌아가기 보다는 완화되기를 바라지만 경제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걱정과 우려가 압도적인 상황으로 해석되었다.
비즈니스 뉴질랜드의 커크 호프 대표는 지금의 경계 수위에서 소비자들의 낮은 수요와 소비 활동으로는 곧 더 많은 일자리들이 정리될 것으로 말했다.
호프 대표는 비지니스들이 다시 영업을 재개하고 고용활동을 유지하고 있지만, 레벨1에서의 제한된 규정의 완화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실직자들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강조했다.
그는 위험 가능성이 매일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가 비즈니스 활동을 굳이 제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면서,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지? 언제 레벨 0로 평상시와 같은 상황이 될 지에 대하여, 앞으로의 정부 방침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의 레벨1 규정은 코비드-19 웹사이트에 나와있지만, 여전히 국경은 통제되고, 검사는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양성 반응자의 역학 추적, 자가 격리와 강제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집단 모임의 완화, 국내 이동 제한 완화 등이지만, 여전히 몸이 좋지 않으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면서, 손을 깨끗하게 닦는 개인 위생도 유지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