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ws 콜마 브런턴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은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노동당은 18%가 오른 59%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총리 선호도에서도 제씬다 아던 총리는 역대 총리들 중 가장 높은 63%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는 겨우 5% 수준인 것으로 비교되었다.
녹색당은 5%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제일당은 3%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여론 조사의 결과 노동당은 연정 파트너 필요없이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지도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사이몬 브릿지스의 당수직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9월 총선까지 많이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국민당은 갈길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론 조사는 2020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100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402명은 랜드라인(집전화)로 응답했고, 601명은 핸드폰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