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들은 책을 빌리거나 공공 수영장을 이용하는 데에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도서관과 수영장, 레져 센터와 코뮤니티 센터 등은 한 번에 모두 개장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다시 열릴 예정으로 밝혔다.
어제 오후 4시 아던 총리의 레벨2 발표 이후, 조금 지난 시각에 카운실은 레벨 2에서 공공 장소들의 재개에 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전했다.
스티븐 타운 최고 경영자는 55개의 도서관과 38개의 수영장과 레져센터 그리고 250개의 코뮤니티 장소들에 대하여, 다시 문을 열기에 앞서 준비를 하고 또한 개장 후 거리 두기와 접촉을 피하기 위한 준비도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 위생과 거리두기가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하며, 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시설들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며, 일정은 오클랜드 웹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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