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코로나 대응 단계가 레벨 2로 낮추어지면서, 지난 주 운항 예정으로 밝힌 국내선 노선에 추가로 일곱 개 노선을 더 운행한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목요일부터 레벨2로 변경한다는 발표 이후 에어 뉴질랜드는 5월 25일 이후로 오클랜드로부터 블렌힘, 더니든, 로토루아 왕복과 18일부터는 크라이스처치와 해밀턴 구간, 6월 1일부터 웰링턴과 더니든 구간 등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클랜드로부터 크라이스처치, 웰링턴, 퀸스타운, 기스본, 케리케리, 네이피어, 넬슨,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타우랑가, 황가레이 등 왕복 노선들이 곧 재개될 예정이다.
또, 6월 7일부터 국내선 노선 운항을 추가할 것으로 전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항공 이동에 앞서 정부의 코비드-19 웹사이트와 에어 뉴질랜드 웹사이트에서 보건과 위생에 대한 안전 수칙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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