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후 4시 정부 발표 핵심 요약, 레벨 2 규칙 등

[5월 11일] 오후 4시 정부 발표 핵심 요약, 레벨 2 규칙 등

0 개 5,48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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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보건부 언론발표핵심 요약을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AKSA) 최은솔 학생 회장이 정리했다.

♧5월 11일 4:00PM Jacinda Ardern 총리 발표문 요약 번역본

 [Jacinda Ardern 총리, Dr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출석]

 

•지난 6주가 넘는 레벨 4, 3 기간 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보낸 사람들, 생일 파티를 하지 못해 총리에게 편지를 쓴 아이들,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기념일을 못 챙긴 사람들, 직장을 잃거나 사업체에 큰 타격을 입은 사람들 등 뉴질랜드 국민들이 한 희생에 감사를 표한다. 우리가 모두 함께 한다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이라 생각하고 우리는 한 팀이 되어 싸우며 방어벽을 세웠다.

 

•지난 주말에 한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쓴 어머니는 면역 체계가 약해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 아들을 두었고, 전 세계적으로 COVID-19 팬데믹이 선언되었을 때 큰 공포심을 느꼈다고 한다. 편지를 쓴 어머니는 뉴질랜드 국민이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한 팀워크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편지로 전달했다. 아직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집에 머무른 모든 국민들의 희생이 모두 아이를 위한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뉴질랜드 500만 뉴질랜드 국민 모두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틀 연속으로 0 사례를 기록했다. 레벨 4 끝자락에는 감염자 당 바이러스 전파율이 0.4였고, 레벨 3 동안에도 낮은 수치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1 이하로 유지되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기준으로, 오직 90명의 국민들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고 2명 만이 입원 중이다.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우리는 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일 12,000건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전 국민 중 3.5%가 검사를 받았다. 이는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포르, 대한민국보다도 앞서고, 전 세계에서 인구비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리는 접촉 사례 추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루에 185건의 사례 추적을 진행할 수 있고 10,000명에게 연락할 수 있는 수용력을 갖췄다. 검사와 접촉 사례 추적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바이러스 전파를 멈추는데 백신의 90%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응 속도가 바이러스 전파를 멈추는데 핵심이다. 만약 누군가 COVID-19에 감염되었다면, 전파를 막기 위해 그동안 접촉한 사람들을 최대한 빨리 파악해야 하여 격리시켜야 한다. 따라서 만약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한다.

 

•정부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국경 제한, 손 위생, 물리적 거리 두기를 계속 할 것이다. 우린 몇차례의 싸움에서 이겼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COVID-19 증상 발현 전에 전염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정보가 발표되었다. 이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과학자들은 ‘침묵의 전파’ 가 앞으로 가능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오늘 내각 회의를 통해, 뉴질랜드는 COVID-19 경계 조치를 레벨 2로 하향 조치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것을 결정했다. 이는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소매점 (retail), 쇼핑몰,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과 놀이터와 헬스장 등 공공 장소를 오픈할 수 있다. 모든 장소는 엄격한 물리적 거리두기와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의료 서비스는 물론이고, 대중교통을 이용을 포함한 국내 이동도 허용된다.

 

•5월 18일에는, 모든 학생들에게 등교가 허용된다. 지금 단계에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교육 제공 시설에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5월 21일에는 술집 (Bar) 이 저번 주 목요일에 발표된 모든 필요 조건을 갖춘 뒤 영업할 수 있다. 자리 배정과 함께 테이블 사이의 간격을 준수해야 하며, 여러 명의 웨이터가 한 테이블을 담당해서는 안 된다. 술집은 큰 위험 요소를 동반하므로 가장 나중에 영업을 시작하도록 했다. 대한민국은 최근 술집(Bar) 영업을 재개했다가 1명의 감염자가 40명을 감염시키고 1,500건의 검사를 진행하게 하여 금방 술집 (Bar) 영업 재개를 철회했다. 우리는 최대한 안전하게 영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며칠 간 시간을 가지며 수치를 지켜보는 것이 우리가 안전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방안이라 결론 내렸다.

 

•앞으로 10일 동안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사업체들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졌다. 우리의 계획은 강력하고 이른 보건 대처로 (go hard, go early) 최대한 빨리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계획을 잘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새로운 일상을 겪게 될 것이며 새로운 일상은 버블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한다. 우리 주변에는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거리를 유지하고 사교 모임을 (Socialising) 작게 유지하는 선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집단 감염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바이러스의 근원지를 쫓아가다 보면 결혼식, 컨퍼런스, 술집(Bar) 등 뉴질랜드 국민들의 일상이 있었다. 우리가 사교 활동을 크게 할수록 위험성은 커진다. 위험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교 활동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파티, 이벤트 등 모든 사교 활동의 규모는 10명 이하로 제한한다. 이는 집에서의 모임, 결혼식, 종교 활동 모두 포함이다. 레스토랑에서는 10명 이상의 단체 예약을 받지 않을 것이며 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정부의 바이러스 전파 예방 방침의 일부이다. 가족의 수가 10명 이상일 경우는 한 집에 머무를 수 있다.

 

•인원수를 10명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모임의 규모가 10명 이하로 제한될 시 접촉 사례 파악이 훨씬 수월해지며 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전국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국민들이 사람들이 무조건 많이 모이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다. 영화관, 스포츠 경기 관람, 공연 등에서 물리적 거리두기와 자리배정을 준수하는 선에서 1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수 있다. 

 

•우리는 사업체들 영업 재개를 우선순위로 두지만, 당분간은 일하는 방식이나 운영 방식을 기존과는 다르게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춘 조치이다.

 

•2주 후에 오늘 발표한 조치가 재논의 될 것이다. 낮은 수치가 유지된다면 사교 모임 제한 인원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지난주 목요일 레벨 2관련 규칙을 발표했다. 꼭 기억해야 할 규칙은 ‘Play Safe’이다. 우리 모두 바이러스가 아직 창궐 중이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 공공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레벨 4와 3 기간 동안 우리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끊어 놓을 수 있었다. 레벨 2 동안에는 경제 활동이 가속화될 것이다. 레벨 2 기간에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공공장소에서 거리 유지하기

2. 몸이 안 좋다면 집에 있기

3. COVID-19 관련 증상을 나타나면 빨리 검사받기

4. 손 자주, 제대로 씻기

5. 10명 이상 모이지 않기, 누구랑 만났는지 기억하기

 

•모두의 노력이 지금 뉴질랜드의 대처가 전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위험성이 존재하기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무책임한 행동은 우리를 퇴보하게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인하여 크게 영향을 받은 사업체들에게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주 내로 COVID-19 바이러스가 경제에 끼친 피해를 복구시키기 위한 예산안이 발표된다. 이는 정부가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이고 예산안의 이름은 ‘함께 재건 (rebuilding together)’ 예산안이다.

 

•우리는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함께 뭉쳐야 한다. 우리는 불평등,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며 전보다도 더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다. 재무부 장관이 목요일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다.

 

•레벨 3 기간은 앞으로 이틀 남았고, 목요일부터 레벨 2가 시작된다. 모두 Play Safe 하길 바란다.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AKSA) 최은솔 학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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