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제조 회사는 더 많은 사업을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이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Stuff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양말 회사(NZ Sock Company)는 2년 전에 가격 문제 때문에 생산 공장 일부를 중국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제 다시 뉴질랜드에서 생산 공장을 가져왔다.
이 회사는 록다운 이전에 최첨단 이탈리아 기계를 뉴질랜드 공장에 설치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현지 제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메리노 페이스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주요 제품도 아시아에서 제조된 것보다 고품질의 양말을 제조했다.
애쉬버튼에서 가동되는 이 공장에서는 중국과 같은 가격으로 양말 제조가 가능하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애쉬버튼(Ashburton) 공장에 설치된 이탈리아 기계로 양말 제작 비용을 줄이고, 디자인을 더욱 혁신적으로 개선하였고, 회사에서 안면 마스크 제작으로 확장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카트만두 및 파머스와 같은 더 많은 소매 업체가 영업을 재개하여, 키위 일반 대중이 NZ Sock Company 제품을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회사 전무이사 스패로씨는 키위가 뉴질랜드 산 제품 구매 경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제조된 제품을 키위들이 사용함으로써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훨씬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