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받은 중소 기업에 더 많은 재원 지원을 제공한다고 재무부와 수익부 장관이 밝혔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소기업 현금 흐름 대출 제도가 50명 이하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하는 회사에 최대 $ 100,000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출은 1년 이내에 상환되는 경우에만 무이자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 제도는 모든 회사에 $10,000를 제공하며, 정규 직원 한명당 $1800를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재무부 장관을 밝혔다. 이자율은 최대 5년 동안 3%로 제공되며, 첫 2년 동안 상환할 필요가 없다고 그는 말했다.
스튜어트 내쉬 수익부 장관은 레벨 4와 레벨 3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수익을 거의 또는 전혀 얻지 못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출 자격 기준은 임금 보조금 제도와 동일하며, 기업은 또한 실행 가능한 사업임을 선언해야 하며, 핵심 사업 운영 비용으로 돈을 사용하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대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스튜어트 내쉬 수익부 장관은 이 계획이 실행 가능한 사업이지만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대출된 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모든 부담을 분담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책임있는 정부로써 사업 지원을 제공할 때 납세자의 돈을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내쉬 수익부 장관은 이 돈이 가능한 빨리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5월 12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IRD에 의해 관리될 것이며, 즉시 지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금, 임금 보조금, 이용 가능한 컨설팅 지원 등 이미 지원되고 있는 것 이외에 중소 기업의 고정 비용에 대한 지원을 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정부에서는 또한 오늘 일반 보안 계약 요건의 제거를 포함해 이전에 발표된 사업 금융 보증 제도의 기준을 변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이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도록 추가로 변경될 것이라 덧붙였다.
Small Business Cashflow Scheme 대출은 임대, 보험, 유틸리티, 공급 업체 지불 또는 세금을 포함한 (이에 국한되지 않음) 핵심 비즈니스 운영 비용에 사용될 수 있으며, 사업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비즈니스에 사용할 수 있다.
대출의 혜택은 배당금이나 주주 또는 사업주에 대한 대출과 같이 사업의 주주 또는 사업주에게 전달될 수는 없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