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새 확진자 54명(총 1,160명), 4명 중환자실

4월 7일 새 확진자 54명(총 1,160명), 4명 중환자실

0 개 6,436 노영례

[4월 7일 오후 2시 10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에 하는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상단의 영상을 통해 브리핑 영상을 볼 수 있다. 

 

오늘 브리핑에는 자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사무 차관이 나왔다.

 

새로운 확진자 54명, 총 1,160명

4월 7일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54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와 총 누적 확진자는 1160명이라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 중 확인된 사례는 32명이고 의심 환자는 22명이다.

 

록다운 이후 매일 새로운 확진자 수는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등으로 기록되었다. 


모두 12명 병원 입원, 그 중 4명 중환자실에 있으며 한 명 위중한 상태

확진자들은 12군데의 병원에 입원해 있고, 4명이 집중치료실(중환자실, ICU)에서 치료 중이다. ICU에 있는 4명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이다.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은 웰링턴,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오클랜드 카운티 마누카우, 사우던 지역 병원이다.


확진자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

확진자들 중 2%는 지역 사회 감염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하루 2,909건 검사 진행,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

어제 하루 2,909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3,06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총 누적 검사수는 42,826건이다.


마스크, WHO는 일반인 착용 권장하지 않는다고...

블룸필드 차관은 마스크 사용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WHO)의 권고 사항을 업데이트 했다. 그는 WHO에서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수술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마스크는 아픈 사람이 착용해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아픈 사람을 돌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자신다 아던 총리와 함께 오늘 기자 회견에 나왔으며, 아던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브리핑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발표된 수치에서 이순간 궤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추적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부활절 전후, 록다운 요구 사항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

블룸필드 차관은 부활절 전후로 록다운 요구 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록다운이 시작된 후 경찰은 16건의 기소, 263건의 관련 명령 위반, 10건의 청소년 관련 명령, 291건의 경고를 내렸다고 말했다. 


보조금으로 $6.6billion​ 달러 지불

록다운 이후, 총 $6.6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되었으며, 어제 하루 $1.25billion가 나갔다.


이 임금 보조금은 총 1,073,129명의 근로자에게 지급되었는데 여기에는 914,931명의 직원과  158,198 명의 개인 사업가가 포함되었다. 이 수치는 뉴질랜드 인력의 41%를 차지한다. 기업, 자영업자, 개인 사업가 등으로부터 보조근 신청서는 총 305,363건이 접수되어서 승인되었다. 


재무부는 12주 계획으로 $8 billion~$12 billion의 보조금이 지불될 것으로 추정한다. 


풀 타임 근로자 한 명당  $ 7,029.60(12주치), 파트타임 근로자 한 명당 $ 4,200의 보조금이 일시불로 지급되었다. 보조금 전체는 직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정상 임금이 보조금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원에게 최소한 평상시 주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현재 근로자 보조금, 백만 명 이상 지원하고 있어

현재 임금 보조금으로 435,000건의 신청서가 제출되었고, $6.6billion가 지불되어 백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지원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강제 검역(방역)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 해임보다 "COVID-19과의 싸움"이 더 중요하다고...

아던 총리는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의 문제에 대해 정상적인 상황에서 록다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을 위반했다면 그를 해고했을 것이지만,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의 싸움"이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과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 장관의 역할은 공유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록다운 상황에서 산악 자전거를 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아던 총리는 이 사건 이후 보건부 장관의 사퇴 여부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 시점에서 그를 사퇴시키는 것은 현재 중점을 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 그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아던 총리는 보건부 장관을 해고 시켰다면, 그 역할을 신속하게 맡을 또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쾌유 기원

아던 총리는 또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주목했다. 그녀는 지금은 어느때보다 모든 나라가 연결되어 잇고, 영국의 모든 사람, 특히 총리가 뉴질랜드인들이 그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 7일 브리핑 보도 참고 링크 : https://thespinoff.co.nz/society/07-04-2020/covid-19-live-updates-april-7-public-database-shows-where-the-5-3bn-in-wage-subsidies-has-gone/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3176_0917.jp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24_298.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32_5175.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40_6775.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45_2436.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49_0697.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60_0735.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60_1016.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63_9179.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69_3262.png
2e352320c4bc31ac16b16f848387b5b4_1586226073_515.jpg
 


아래는 어제 보건부 브리핑 등 소식과 자료이다.


새확진자 67명, 총 누적확진자는 1,106명, 179명 회복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4월 6일 뉴질랜드 새 확진자 수는 67명이며 39명의 새 확인 사례와 28명의 의심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누적 확진자 수는 1106명이다.

 

179명의 환자가 회복되었다.

 

현재 13명 병원에 입원, 집중치료실 3명, 어제 2명 퇴원

현재 13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이 중 3명이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 중이다. ICU 입원 중인 사람 중 2명은 오클랜드의 병원에 있고, 1명은 웰링턴 병원에 있다. 2명은 안정적인 상태고 1명은 중한 상태이다. 어제 15명의 입원 환자 중 2명은 퇴원했다.

 

어제 하루 3,709건의 검사, 누적 검사 수는 거의 4만 건

어제 하루 3,709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이루어졌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2,84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누적 검사 수는 거의 40,000건이다. 


전국에 65개의 커뮤니티 기반 검사 센터, 검사 수 계속 증가 예상

현재 전국에 65개의 커뮤니티 기반 검사 센터와 48개의 지정된 스와핑 센터가 있어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필드는 말했다.


확진환자 민족별로 보면 유러피안이 가장 많아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중 민족별로 살펴보면 유러피안 73% , 아시안 8.4%, 마오리 7.8% , 퍼시피카 3.4% Pasifika 등이다. 


집단 감염군 12개, 크라이스트처치 로즈 우드 요양원 15명 확진환자

집단 감염군(클러스터, Clusters)는 12군데이며, 크라이스트처치 로즈 우드 요양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자 15명이 확인되었다. 이 요양원의 주민 20명은 Burwood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40명의 주민은 지역 보건위원회 직원이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집단 감염군 중 오클랜드 마리스트 컬리지(Marist College)는 72명, 블루프 결혼식장 관련 62명, 마타마타 술집 관련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 1,106명 중 43% 해외 여행과 연관, 2% 지역사회 전염

확진자 1,106명 중 43%가 해외 여행과 관련있으며, 38%는 다른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2%는 지역사외 전염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는 조사 중이다.


그는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남부 지역, 사우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전문 용어에 대해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며 검역(quarantine), 자가 격리(self-isolation), 버블(bubble) 등에 대해 요약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 해외에서 입국하게 되면 검역(quarantine)을 받게 되고 만약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고 지정된 자가 격리 시설인 오클랜드의 호텔로 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검사를 받고 결과가 음성일지라도 모두 14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한다.


자가 격리(self-isolation)는 확인된 사례나 의심 사례와 밀접 접촉한 경우도 모두 해당하게 되는데, 집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도 격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면 안된다.


버블(bubble)은 록다운 기간 중 한 집에 같이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이나 거주하는 사람, 록다운 기간 동안 왕래가 허락된 사람(홀로 사는 사람이 또다른 홀로 사는 사람과 오가거나, 자녀를 돌보는 사람 등)이 모두 포함된다.


블룸필드는 190명의 보건부 직원들이 현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 밀접 접촉 추적 센터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다른 헬스 케어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전자 플랫폼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증가한 것과 발맞추어 확진자 수가 급증하지 않은 것은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그는 모델링에서 보여준 기하급수적인 확진자 증가는 피했다며, 확진자수가 확실하게 감소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반 웰링턴 롯지에서 한 남성이 숨진 것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일요일밤 8시 35분 한 남성이 숨졌는데, 그는 사망하기 전에 고열로 고통받고 있었다는 Stuff의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블룸필드는 사망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없다는 지역 보건위의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지역 GP또는 헬스라인에 전화를 해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심각한 가슴 통증이나 다른 문제로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경우는 111로 전화를 걸어 구급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5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6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6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6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7
 

  

d358775994d3795f036725d65027571e_1586136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131 | 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도입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투자 비자(현재 및 과거 투자자 범주)를 소지한 외국인은 500만…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01 | 4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기본적인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mployment Her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과정의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03 | 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ANZ 은행의 ‘비즈니스 아웃룩’ 설문조사에 따르면, 12월 기업 신뢰도는 73.6포인트로, 11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85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소방 및 응급관리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여러 지역에 야외 화재 제한 조치를 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180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한 번 맛보고 효능을 알면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나오는 과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린게이지 플럼(Gre…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03 | 5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소비자 보호와 식품 공급의 신뢰를 유지해 왔지만, 올해도 식품안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식품안전청(NZFS)…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340 | 5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직원이 고용주와 지인들을 상대로 6만 2천 달러 이상을 사기로 챙긴 혐의로 13개월의 집행유예(홈 디테이션)를 선고받았다.​오…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54 | 13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막회인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86 | 13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역에서 가시바닷가재 어획을 5년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급격히 줄어든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호가 목적이다.해양 수산…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5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이전 수준 돌파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이 휴가철을 맞아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항 측…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0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두고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올해 9월 분기…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자료에 따르면, 보너스형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11월 기준 1.82%…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이게 왜 이렇지?’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1. 가난한 소년, 실험실에서 세상을 만나다알란 맥더미드는 화려한 과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단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도 키위들의 나눔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일드펀…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1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들뜬 시기이지만, 동시에 심장이 가장 큰 부담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Kia Manawanui 트러스트(Heart of Aot…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3년까지 운영 연장뉴질랜드 정부는 오세아나골드가 추진하는 와이히 노스(Waihī North)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Fast-t…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98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다양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주 내내 강수대가 북상하면서 웨스트랜드 산악지대와 아서스 패스 남쪽 캔터베리 호수 및 강…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2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범죄단을 수사하던 경찰이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고급차량, 현금, 총기, 마약,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 수천 개를 압수했다.경찰은…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17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도주 도중 진흙에 빠지며 체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15분경 농장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2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ZIER와 키위뱅크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25년 3월까지 GDP…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심리가 금리 하락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12월…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했다. ASB와 BNZ는 서스태팩, ANZ에 이어 18개월에서 5년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19~3…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8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이 국민당에 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지지율은 38%로, 지난 10월 조사보다 4%p …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4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이 고정금리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고정금리 전환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