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신다 아던 총리는 슈퍼마켓 내에 있는 정육점이나 야채가게 부담을 덜도록 단독으로 샵을 운영하는 정육점이나 야채 가게 영업을 허가해 달라는 요청에 슈퍼마켓은 아킬레스의 건이라고 말하면서 확고하게 반대했다.
총리는 단독 상점 형태의 정육점이나 야채가게 영업을 허락하면 제빵 제과점 등 많은 음식 관련 소매상들이 영업을 요청하게 되어 더 많은 위험이 따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대중들의 일대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고 가능한한 빠른 시일 내에 우리의 일상 생활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데이비드 세이무어 ACT당 대표는 50명의 사람들이 한 슈퍼마켓에 있고,계속 50명의 사람들이 바뀌면서 항상 슈퍼마켓 안에 50명이 머무는 것이 가장 위험한 행동이라면서,다른 음식 공급자들을 영업하도록 하는 것이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슈퍼마켓 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슈퍼마켓 밖에서 단독으로 상점을 운영하는 정육점,야채상 등의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면서 정부의 임금 보조를 신청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총리는 록다운이 언제 끝날 지에 대해서는 록다운의 영향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지 판단하기에 시기 상조임으로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겠다고 The AM Show에서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