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새 확진자 82명(총 950), 127명 회복

4월 4일 새 확진자 82명(총 950), 127명 회복

0 개 6,773 노영례

[4월 4일 오후 1시 48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상단의 영상을 통해 브리핑 영상을 볼 수 있다.

 

록다운 10일째, 4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에는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부 사무 차관과 Caroline McElnay 보건 국장이 나왔다.​

 

새 확진자 82명, 총 확진 사례는 950명

애슐리 블룸필드 사무 차관은 새로운 확진자가 82명이 발생했고, 이 중 확인 사례는 52명이고 의심 사례는 30명이라고 발표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950명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의심 사례를 확진자에 포함하고 있다. 

 

확진 환자 둥 127명 회복, 추가 사망자 없음

확진 환자들 중 127명이 회복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웨스트코스트의 70대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이후 추가 사망자는 없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0명, 1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으나 모두 안정적인 상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0명이고, 이 중 한 명은 집중치료실(ICU​, 중환자실)에 한 명이 웰링턴 지역 병원에 입원해 있다. 모든 환자들은 안정적인 상태다.

 

어제 하루 3,631건 검사, 하루 최대 6,000건 검사 가능

블룸필드는 어제 하루 검사는 3,631건으로 가장 많은 검사가 이루졌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누적 검사수는 33,116건이다. 뉴질랜드에서 하루 최대 6,000건의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2,264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블룸필드는 코 면봉으로 검체를 체취하는 검사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며, 지역 제조업체는 향후 3~4주 동안 30만 개의 면봉 생산량으로 늘릴 것이라 말했다.

 

확진자 중 1%가 지역 사회 전파, 17%는 조사 중

그는 확진자 중 1%가 지역 사회 전파로 확인되었으며 17 %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 감염, 오클랜드 마리스트 스쿨 60명

블룸필드는 3 개의 가장 큰 클러스터(집단 감염)으로 오클랜드 마리스트 스쿨에서 60명, 블러프 결혼식 55명, 마타마타 소재 Redoubt Bar 54명이라고 말했다.


보건법에 따라, 록다운 지침 계속 어기는 사람은 체포될 수도...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보건법(The Health Act 1956)에 따라 발령된 명령에서 사람들이 록다운 지침을 잘 지켜주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첫 주에 집에 머물러야 하는 록다운 지침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계속해서 규칙을 어기면 경찰 권력이 행사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마스크 착용, WHO등 조언을 받을 예정

캐롤라인 보건 국장은 얼굴 마스크에 대해서는 기술 자문 그룹이 향후 며칠 안에 WHO(세계 보건 기구)와 CDC(질병 통제 예방 센터)로부터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조언은 자주 손 씻기, 기침 예티켓 지키기 등 기본적인 위생 조치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얼굴 더 자주 만지게 되어 '위험'할 수 있어...

캐롤라인 맥엘나이 보건 국장은 얼굴 마스크 문제에 대해 감염자들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반인이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불편함으로 인해 더 자주 얼굴을 만지게 되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증상 나타난 사람은 검사 받을 수 있어

캐롤라인 맥엘나이 보건 국장은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더이상 해외 여행이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된 경우가 아니어도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헬스 라인 대기시간, 평균 5분 가량 줄어, 어제 하루 약 14,746건​ 처리 

헬스 라인의 대기 시간은 현재 평균 약 5분 가량 줄어들었다고 말하며, 어제 하루 약 14,746건의 전화를 처리했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보건 국장은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사와 연락되는 것이 너무 길다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의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의료진은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능력이 있으며, 나중에 또다른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진찰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뉴질랜드는 4주간의 록다운이 시작되었고 오늘은 10일때 되는 날이다. 정부에서는 사람들이 집에 머물며,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필수적인 이유로 슈퍼마켓을 방문할 때에는 다른 사람과의 2미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록다운에도 불구하고 보건 관계자들은 한동안 확진자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58617_9985.pn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47_8068.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47_8589.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47_9206.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55_139.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55_2132.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55_2393.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55_2767.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55_343.png
3bed01b1026e84aa40aa42e6c4f5593c_1585960464_2458.jpg

아래는 4월 3일 어제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내용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통계>

4월 3일자 보건부 발표 자료에 기준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연령대는 20대(20~29세)이다. 0~9세 10명, 10~19세 59명, 30~39세 124명, 40~49세 131명, 50~59세 146명, 60~69세 118명, 70대 이상 57명, 알려지지 않음 1명이다.


<성별 확진자 통계>

4월 3일자 보건부 발표 자료에 기준하면,남성 확진자는 396명, 여성 확진자는 464명이다.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민족별 확진자 통계>

4월 3일자 보건부 발표 자료에 기준하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중 민족별 통계를 살펴보면, 유러피안이 628명, 아시안 69명, 알려지지 않음 65명, 마우리 62명, 퍼시픽 (섬나라) 사람 23명, 라틴 아메리칸/아프리칸 21명 등이다.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4월 3일 새 확진자 71명, 총 누적 868명

4월 3일 뉴질랜드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새 확진자는 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수가 868명이라고 보건부에서는 발표했다. 새로 발표된 확진자에는 49명의 확인된 사례와 22명의 가능 사례가 포함되었다. 가능한 사례는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환자의 증상이 COVID-19의 증상과 맞아 확인된 것으로 치료되고 있는 경우이다.


103명 회복, 추가 사망자는 없어

103명의 환자가 회복되었고, 뉴질랜드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여전히 1명으로 추가 사망자는 없다.


어제 확진자 89명이 최고 기록, 아직은 감소 추세라 말하기 어려워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사무 차관은 어제 확진자수가 89명으로 가장 많은 사례로 기록되었다며, 아직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추세라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 당국자들이 록다운이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전까지는 "확진자수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10개의 클러스터, 그 중 3개의 큰 클러스터는 오클랜드, 브루프, 마타마타

블룸필드 차관은 네이피어, 웰링턴, 해밀턴, 오클랜드, 블러프, 마타마타, 와이타케레 등 10개의 중요한 클러스터 (집단감염) 가 있다고 말했다.


3개의 큰 클러스터는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오클랜드의 Marist College,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Bluff 클러스터,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Matamata 클러스터이다. 클러스터는 한 장소에서 10명 이상이 넘는 사람들이 감염된 그룹이다.


전국 13명 병원 입원, 한 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으나 모두 안정적

전국에서 13명이 병원에 있으며, 한 명은 집중 치료실(ICU​,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나,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다. 


어제 하루 3,446건 검사 진행, 하루 평균 2,000건 검사

어제 하루, 3,446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어 가장 높은 검사 건수를 기록했다. 바이러스 검사는 최근 7일 동안 하루 평균 2,000회로 평균화되었고, 누적 검사수는 29,485건이다. 뉴질랜드에서 매일 5,400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블룸필드 차관은 말했다.전국에 62개의 커뮤니티 기반의 테스트 센터가 있으며, COVID-19에 대한 검사를 처리하기 위해 45개의 지정된 센터가 있다. 


해외 여행 관련 확진자 49%, 밀접 접촉 감염 33%, 지역사회 감염 1%, 조사 중 17% 

해외 여행과 관련된 확진자는 현재 49%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33%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케이스로 확인 되었다. 지역사회 전염은 1% 로 확인되었지만, 17%는 조사 중이다. 블룸필드 차관은 지역 사회 전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주로 증상 있는 사람으로부터 전염

블룸필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증상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전염이 되고,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 비말(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침방울)을 통해, 서로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표면과 직접 접촉하여 전염된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로부터 나온 일부 정보를 전했다. 


증상 나타나기까지 평균 5~6일 걸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증상이 나타나기 1~3일 전에도 전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4일이지만,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평균 5~6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무증상 전염은 증상 전염과 같은 방법을 통해, 또한 비말이나 오염된 표면을 통해 발생하지만, 무증상 환자로부터 전염되는 문서화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회복된 환자, 증상 시작 10일 이상 경과 후, 증상없이 48시간 

회복된 환자에 대한 정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이 증상이 시작된 후 10일 이상 경과하고, 증상 없이 48시간 이상 경과하면 회복된 환자로 격리가 해제된다.  환자가 있는 병원의 임상의 재량에 따라 검사를 실시할 수 있지만, 가정에서 격리된 개인에게는 음성 결과가 필요하지 않다. 


어제 하루, 300명의 뉴질랜드인 입국

어제 하루, 300명의 뉴질랜드인들이 해외로부터 입국했다.

 

귀국하는 뉴질랜드인의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더 이상 도착하는 방문자는 없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도착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한다. 또한 입국 시 아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는가?
  • 지난 14일 동안, 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었는가?
  •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받았는가?
  • 자가 격리를 하겠는가?
  • 어느 주소지에서 자가 격리를 할 것인가?

 

공항에 도착한 사람들은 소그룹으로 내리게 되며 보건 공무원을 만나면 자가 격리 및 이동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승객은 도착했을 때 유증상이면 평가를 받고 검역 및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현재 검역소에는 135명이 있다.


승객이 도착했을 때 무증상이면 자가 격리 및 이동 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이동 계획 등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정부 관리의 격리 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현재 1405명의 사람이 관리되고 있는 격리 시설에 있다.


자가 격리 계획 등이 만족스럽다고 평가받으면 그 계획에 따라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1차 진료 기관 및 약국에 $3M 지원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관리에서 1차 진료 기관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고 일선 대응의 일환으로 일반 진료($15M), 지역 약국($15M)을 지원하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이 지원 발표로 약 5,000명이 등록된 GP는 약 $12,000를 지원받게 되고, 그보다 많은 경우에는 $22,000의 지원을 받게 된다.   


록다운 시작되기 전, 보건 관계자, 확진자수 계속 증가할 것이라 예상

록다운이 시작되기 전 보건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10일 동안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록다운 4주간 확진자수가 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이제 백만을 돌파했다.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6fb0daa53f65119e20c1affaad8bf3a9_1585875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132 | 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도입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투자 비자(현재 및 과거 투자자 범주)를 소지한 외국인은 500만…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03 | 4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기본적인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mployment Her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과정의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03 | 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ANZ 은행의 ‘비즈니스 아웃룩’ 설문조사에 따르면, 12월 기업 신뢰도는 73.6포인트로, 11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85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소방 및 응급관리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여러 지역에 야외 화재 제한 조치를 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181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한 번 맛보고 효능을 알면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나오는 과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린게이지 플럼(Gre…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04 | 5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소비자 보호와 식품 공급의 신뢰를 유지해 왔지만, 올해도 식품안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식품안전청(NZFS)…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342 | 5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직원이 고용주와 지인들을 상대로 6만 2천 달러 이상을 사기로 챙긴 혐의로 13개월의 집행유예(홈 디테이션)를 선고받았다.​오…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56 | 13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막회인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87 | 13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역에서 가시바닷가재 어획을 5년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급격히 줄어든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호가 목적이다.해양 수산…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6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이전 수준 돌파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이 휴가철을 맞아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항 측…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0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두고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올해 9월 분기…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4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자료에 따르면, 보너스형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11월 기준 1.82%…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이게 왜 이렇지?’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1. 가난한 소년, 실험실에서 세상을 만나다알란 맥더미드는 화려한 과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단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도 키위들의 나눔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일드펀…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1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들뜬 시기이지만, 동시에 심장이 가장 큰 부담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Kia Manawanui 트러스트(Heart of Aot…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3년까지 운영 연장뉴질랜드 정부는 오세아나골드가 추진하는 와이히 노스(Waihī North)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Fast-t…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98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다양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주 내내 강수대가 북상하면서 웨스트랜드 산악지대와 아서스 패스 남쪽 캔터베리 호수 및 강…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2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범죄단을 수사하던 경찰이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고급차량, 현금, 총기, 마약,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 수천 개를 압수했다.경찰은…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17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도주 도중 진흙에 빠지며 체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15분경 농장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2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ZIER와 키위뱅크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25년 3월까지 GDP…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심리가 금리 하락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12월…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했다. ASB와 BNZ는 서스태팩, ANZ에 이어 18개월에서 5년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19~3…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8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이 국민당에 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지지율은 38%로, 지난 10월 조사보다 4%p …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4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이 고정금리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고정금리 전환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