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한국어 버전, 한인 의사와 의대생 참여로 마련

COVID-19 한국어 버전, 한인 의사와 의대생 참여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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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COVID-19)으로 전세계에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4주 간의 록다운에 들어간 후, 많은 사람들이 관련 정보를 찾고 있다. 정부의 공식 사이트인 covid19.govt.nz에는 많은 정보들이 올려져 있고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되고 있다. 일부 한인들은 이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올려진 문서들이 영어로 되어 있어, 한국어로 된 번역본이 있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뜻있는 일부 한인 의사와 한인 의대생, 한인 젊은이들이 나서서 코비드19 공식 사이트의 영어로 된 문서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했으며, 드디어 그 결과물이 나왔다. 아직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되지는 않았지만, 정부 기관으로부터 한인 커뮤니티에 우선적으로 공유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었다. 최종 업데이트될 한국어 버전은 디자인 등 약간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똑같다.

 

이들이 번역한 COVID-19 누리집에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증상, 증상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자가격리에 대한 이해와 규칙, 물리적 거리두기, 정신 건강, 기타 서비스 연락처 등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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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역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인 의대생 협회의 김태엽씨는 COVID-19 공식 정부 사이트에 한국어 버전이 없는 것에 대해 KCWS 회장이자 정신과 전문의사인 김아람씨가 제안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커뮤니티 건강협회와  한인 의대생 학생회가 힘을 합해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번역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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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건강협회인 KCWS(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의 김아람 회장은 "KMSA와 KCWS가 함께 코로나19 (COVID-19) 관련 정부 발행 문서와 포스터를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는 NRHCC COVID-19 Incident Management Team을 통해 MPI에서 Quality Check를 받았고 곧 정부 누리집인 covid19.govt.nz에도 올라갈 예정이라며, 두 단체가 힘을 합해 번역한 내용이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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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대생 협회 KMSA(Kore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의 김태엽씨는 번역본이 코비드19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되려면 절차가 있고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정부 단체의 허가를 받아 먼저 한인 커뮤니티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코비드19 공식 사이트에 자료가 업로드되면 그것을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 때까지는 현재 허락받은 한글 번역본을 참고해, 록다운 기간 중 한인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COVID-19 한국어 버전 작업에 또 다른 사람들이 참여한 걸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어 버전이 COVID-19 공식 사이트에 올려진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두 사람은 COVID-19 한국어 버전 웹사이트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https://covid19.govt.nz/resources-and-translation/translations/ 

 

이번에 번역과 에디팅을 도와 함께 한 젊은 한인들은 아래와 같다. 젊은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한인 커뮤니티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데 도움되기를 기대한다. 

 

​​*번역/제작 참여:김아람/김태엽/김동욱/김지원/김찬울/James Jin/Hannah Kim/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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