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물, 우편물, 쇼핑물품 전부 다 소독해야 하나

배달물, 우편물, 쇼핑물품 전부 다 소독해야 하나

0 개 6,026 노영례

비록 아직은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록다운이 시작된 후 사람들이 자기 집에서 ‘Bubble’로 머물러 있지만, 외부와 완벽한 차단은 불가능한 상황. 외부에서 들어온 각종 물품에 바이러스가 묻어와 나를 감염시킬 우려는 없을까. Stuff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Covid-19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된다. 그러나 일부 초기 연구에 따르면 최대 며칠 동안 표면에서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Covid-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구리와 판지보다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더 잘 생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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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또는 식료품을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은? 우리는 슈퍼마켓 상품, 배달 및 편지를 모두 세정제나 비누로 닦아야 하나?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우편물, 소포 등 배달물

일반적인 조언으로는 소포나 집에서 배달하는 식료품 소독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지역 사회에서 Covid-19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는 아직은 적은 수준이다. 뉴질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4에 이르러 바이러스가 확산 될 수 있는 사회적 상호 작용을 막아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있다. 

 

오타고대학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수인 제임스 어셔 (James Ussher)박사는 사람들이 제품과의 접촉보다는 서로 상호 작용에 의해 감염이 된다고 말한다. 

 

지역 사회에서 Covid-19의 감염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표면과 물체에서 며칠 동안 생존할 수 있어도, 소포나 슈퍼마켓 제품과 같은 품목이 오염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말한다.  

"이 품목들을 씻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평상시에 하던 대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씻으면 된다. 그리고 먹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Ussher 교수는 조언한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Covid-19가 보고된 모든 지역에서 패키지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감염된 사람이 상업용 제품을 오염시킬 가능성은 낮으며 다른 조건과 온도에 노출되고 이동 패키지에서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도 낮다."

  

뉴질랜드 우체국(NZ Post)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터 테일러 (Peter Taylor)는 배달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손을 씻거나 소독하는 것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뉴질랜드인들에게 배송 직원에 대해 2 미터 버블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달 직원들이 마스크나 장갑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낀다면 안전하다고 생각될 장비를 지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음식배달 회사들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Eat My Lunch 직원은 포장 및 배송시 마스크와 장갑을 모두 착용하고 모든 배송은 웹 사이트 상태에 따라 비접촉 방식으로 제공된다.

 

하버드대학교 교수 조셉 앨런 (Joseph Allen)은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소포 또는 배송으로 인한 위험은 존재는 하지만 아주 낮다고 말했다. 

"무생물 표면으로부터의 질병 전염은 충분히 가능하므로 이를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지는 않겠다"고 그는 말했다. "실제, 바이러스는 일부 표면에서 최대 하루 동안 탐지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생존력이 떨어진다."

 

그는 사람들이 소포를 통해서 감염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걱정이 된다면 몇 시간 동안 문에 포장물을 남겨 두어도 좋다고 조언한다. 

 

그래도 정 걱정이 되는 사람들은 소독제로 외부를 닦거나 실외에서 열어 포장재를 재활용품에 넣은 다음 손을 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켓 음식은?

Ussher 교수는 슈퍼마켓 선반에서 티백상자를 집어서 Covid-19에 전염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이는 "무시할 수 있는 (negligible)"수준이라고 말한다.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 또는 오염된 손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시켜 감염될 수는 있지만 현재 지역 사회에는 감염된 사람이 거의 없으며, 감염자가 또 티백 상자에 재채기를 하고 선반위에 올려 놓을 가능성은 아주 낮기 때문이다. "

 

오히려 문 손잡이 및 슈퍼마켓 트롤리와 같은 높은 접촉면이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장을 보고 차에 앉으면 준비된 세정제로 손을 닦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 돌아와 비누로 닦아야 한다. 

 

즉, 평소처럼 손을 열심히 자주 씻고 과일과 채소를 잘 씻고 요리해서  먹어야 한다. 

 

미국질병 통제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 따르면 현재 식품과 관련된 Covid-19의 전염을 뒷받침 할 증거는 없다고 한다. CDC는 또한 음식을 준비하거나 먹기 전에 항상 비누와 물로 20초 동안 손을 씻도록 권고한다. 

"바이러스가있는 표면이나 물체를 만진 후 자신의 입, 코 또는 눈에 닿아 Covid-19를 얻을 수는 있지만 이것이 주된 경로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표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성이 열악하기 때문에 주변, 냉장 또는 냉동 온도에서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배송되는 식품 또는 포장재로 인한 확산 위험이 매우 낮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고기를 다른 음식과 분리하고,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냉장 보관하고 해로운 세균을 죽이려면 적절한 온도로 고기를 요리하는 등 항상 음식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준비해야 한다. 

 

뉴질랜드의 미생물학자 수시 와일즈 (Siouxsie Wiles)는 슈퍼마켓에서 상품으로부터 바이러스를 함께 집어 올 확률은 "매우 낮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와일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구매하려고 하는 것만을 만지라고 조언한다. 그녀는 슈퍼마켓에 출입 할 때 손을 소독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잘 유지한다고 말한다. 

 

만약, 친구, 가족, 이웃에게 부탁하거나, 또는 온라인쇼핑을 통해 쇼핑을 하는 데 상하지 않는 물품은 며칠 동안 바깥에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과일과 채소는 약간의 식기 세척액으로 씻은 다음 철저히 헹구면 안전하다고 말한다. 

 

또한, 슈퍼마켓에서 돌아온 후, 식료품을 만진 후에는 얼굴을 만지지 말고 재빨리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면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슈퍼마켓에서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합니까?

Ussher교수는 쇼핑할 때 장갑과 마스크는 불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쇼핑객은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2미터의 공간을 유지해야 하며 쇼핑 전후에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핸드젤을 사용하기 전에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노약자는 절대 쇼핑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도록 권고한다. 

 

"오히려 장갑과 마스크는 자신이 안전하다는 잘못된 확신을 심어줄 수 있고, 제대로 착용하고 제거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조정하기 위해 얼굴을 만지거나 마스크를 제거할 때 손을 씻지 않은 오염된 상태에서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보건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면 마스크는 권장하지 않는다. WHO는 급성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감염을 줄이기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Covid-19는 표면에서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

많은 Covid-19를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있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실험중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스틸에서 최소 3일 동안 생존했고, 구리와 판지에서는 각각 4 시간,  24 시간 경과후에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한다. 

 

바이러스전파의 주범이 되는 표면과 물체는 생존 기간이 길고 사람의 손과 비강, 기침 및 재채기 분비물과 더 많이 접촉하는 물질로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면, 장난감이나 문 손잡이 등 자주 다루거나 만지기 때문에 바이러스 생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이 비워진 후 최대 17 일 동안 수많은 표면에 바이러스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오염된 표면에서 감염이 진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제공 : hanki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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