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록다운 시작 7일차, 한 동포가 한 시간 동안 동네를 산책하며 창문가에 놓여진 곰인형 사진을 찍었다.
오클랜드 노스쇼어 Totara Vale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 제공 : 이윤화
3월 31일자 가디언 인터넷판에서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록다운 상황에서 동네를 산책하며 '곰인형 찾기'로 지루함을 떨쳐버린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곰 인형이 없는 사람들은 대신 그림을 그리거나, 키위 새, 슈렉과 당나귀, 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 다양한 어린이 캐릭터들이 창문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포스트에서는 "뉴질랜드 의료진,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