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후 3시, 자신다 아던 총리 브리핑 요약을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 이신영, 이기서 학생이 정리했다.
- 호주에서 일하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과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호주 사람들 모두 각국에서 임금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각 나라의 근로자들의 형평성을 위해 발표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새로운 임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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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7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하였다. 또한, 만약 더 연장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추가 연장의 가능성을 밝혔다.
- 슈퍼마켓은 Good Friday (4월 10일)에는 닫고 Easter Day (4월 12일) 정상적으로 운영 할 것이다. 슈퍼마켓 담당자들도 또한 쉬는 시간이 필요하며 물품들도 재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인터넷이 잘 안되는 지역을 고려하여 신문이 새롭게 필수품으로 구분되면서 인터넷이 잘 안되는 특정지역 내에서 신문이 제공될 것이다.
- 현재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 검사 기준을 바꿨다. 우선 외국에서 돌아오지 않아도 검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자와 직접 접촉이 없었어도 검사가 가능하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학 한인학생회 이신영, 이기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