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에서는 3월 24일 지난 24시간 동안 40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세 건의 확진 가능 사례를 포함해 총 155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사무차관은 확진 가능한 사례도 이제 총 코로나바이러스 수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오후 1시의 언론 브리핑에는 보건부 애슐리 블룸필드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사무 차관와, 정부 총괄 책임자 존 오블러 (John Ombler), 교육부 장관 Iona Holsted, MBIE 부차장 Paul Stocks 등이 나왔다.
현재 전체 확진 사례 중 4건이 지역 사회 전파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3건은 오클랜드, 1건은 와이라라파에서 발생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지역 전파 확진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역 감염자 중 한 명은 오레와에 사는 사람으로 밀포드로 여행을 했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사람에 대한 정보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뉴질랜드인들이 계속 귀국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진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화요일 기자 회견에서 12명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회복했고, 6명의 사람들이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있으며, 이들은 집중 치료실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900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루어졌다. 블룸필드 차관은 자신이 알고 있는 한, 확인된 사례 중 어느 것도 보건 의료 근로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존 옴블러 (John Ombler) 정부 총괄 책임자는 자가 격리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들은 가족 외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일 밤부터 4주 동안의 코로나바이러스 폐쇄 기간 중에 슈퍼마켓, 주유소, 은행 등 필수 서비스는 문을 연다며, 기간 중에 타인과의 2미터 거리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covid19.govt.nz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니 그 곳을 통해 확인하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